코엑스 푸드코트..

잠깐 착각으로 푸드코트 요리사들만 지나다니는 복도로 들어갔는데

아예 바퀴벌레들이 복도를 휙 휙 지나다니더군요.

요리사가 문열면 우루루 같이 나오고.

그 후론 코엑스에서 뭐 안 사먹습니다.

아 송파구라 잠실이랑 코엑스쪽에서 밥 많이 먹는데 ㅜㅜ

헐~  동네 빵집  식빵에서  곱슬털 나왔다고  길길이  날뛰었었는데,...

 그건 애교였군요.

역시.. 음식은 집에서 먹는 것이 진리인가요 .... 찜찜하당!!

이것 저것 따지다 보면 밖에서 음식 절대 못먹습니다..

안죽고 살고 있음 되는거죠뭐..;;;

음식점가서 주방쳐다보면 음식 못먹는다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이거저거 따질거면 집에서 내가 길러서 내가 직접 요리해서 먹는게 제일좋죠.

하지만, 내가 기르는 텃밭에도 지렁이살고, 두더지 살고, 들쥐 돌아다니고,,,

다 싯어서 먹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식당에서는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하겠죠.

하지만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밖에서 음식 못먹습니다.

그냥 믿고 먹는 거지요. 내가 믿고 먹은것에 이상한짓 한것들은

"음식가지고 속이는것들 3대가 빌어먹는다" 라는 속담을 믿기때문에

저는 그냥 믿고 먹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