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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에덴에서 타는데 여러군데서 삼삼오오로 연기를 뿜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ㅋㅋ
문득 금연운동 하고계신 귀신고래님이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ㅎㅎ
저도 헬멧에 금연 스티커 붙일까 싶네요 ㅎ
2010.12.24 09:24:05 *.129.243.109
붙이는것보단 조용히 한마디 하시는게 효과는 빠르지만
역효과나면 낭패...ㅠㅠ
2010.12.24 09:29:44 *.175.165.120
역효과 날까봐 ㅋㅋㅋㅋㅋㅋㅋ 벌금맥이는걸 추진하면 돈좀 될꺼 같은데 ㅋㅋㅋㅋ
2010.12.24 09:24:11 *.174.155.180
담배 피는건 자유지만 저도 한번씩 보면 인상 찌푸리게 되더라구요....
2010.12.24 09:25:27 *.138.167.248
하이원에서 곤돌라 탔는데 곤돌라 안에서 담배냄새가......
올라가는 내내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2010.12.24 09:27:09 *.214.17.29
그건 양반 진짜 담배안피우는 제겐. 그것보다 리프트 대기줄에서 피우시는 분들때문에.. 진짜.. 숨을 못쉬겠어요
2010.12.24 09:51:21 *.101.34.153
슬롭에서 피우는건 좀 낫지요~
지난주 토요일 야간에 끝날쯤에 브라보에서 리프트 입구까지 걸어가면서(일명 길빵) 담배 피우는분 봤습니다.
여친 옆에 델꾸 가면서 검표 입구 들어가기 직전까지 길빵 하시고 꽁초는 쿨하게 바닥에 버려주시고 통과하시더군요.
아날로그 신상 바지에 팀투 신상 부츠 신으신 쿨가이시더라능...
2010.12.24 10:16:49 *.223.170.192
저는 슬롭 중간에서 피는사람도 봤어요 어제 무주에서 서역기행 중간에 약간 평지같은데서 우웩 토나올뻔했어여 보드타다말고
담배 냄새 맡고 ㅠ.ㅠ
2010.12.24 10:25:40 *.161.87.28
담배를 폈던 사람으로서 어차피 기호식품이라 피지 말라는 소리는 아닌데..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피는 사람들이 문제인것 같네요!
"내가 피는데 뭐 어때!" 이런식의 마인드만 아니라면 알아서 다 가려서 피시는데..
몇몇 분들이 문제인듯 합니다.
붙이는것보단 조용히 한마디 하시는게 효과는 빠르지만
역효과나면 낭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