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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싱도장에 갔는데요.
첨보는 처자가 있네요. 열심히 스텝 밟으면서 잽을 밟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고삘이 정도.......
근데, 외모, 헤어스탈, 화장 몽땅다 현아네요.
현아보다는 얼굴도 더 갸름하고 몸매도 이쁜듯....
근데, 왠지 일진의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다이어트 보다는 맞짱용 복싱 하는 듯......남들은 대충 줄넘기 하는데
끝까지 스텝 밟으면서 열심히 원투 연습.....
스텝 밟다가 언제든지 오~오~오~오~ 하면서 골반을 튕겨줄거 같은 포스......
...........왠지 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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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장님이 이시영 때문에 여성 회원들이 엄청 늘었다고 싱글벙글 합니다.
.......살뺄려고 복싱하는데...허벅지만 두꺼워져서 참 신기하네요.
왜 제가 다니는 체육관엔 여성회원들이 거의 안보일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