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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들어오면서 손가락이 낀줄도 모르고
그대로 세게 닫아버렸어요..
가운데 손가락에 피멍이들면서 열이 후끈후끈;;;
그런데 손가락 하나를 못쓰니 타자치기가 너무 힘드네요..
마감은 잠시 미루고 헝글해야겠어요...
2010.12.03 13:14:32 *.87.60.229
ㅋㅋㅋ 저번에 제여친도 그런경우가....
제가 한마디 했드랬죠....
"그 손가락은 네꺼가 아니가????"
2010.12.03 13:15:50 *.140.185.2
우쭈쭈쭈~~~ 아팠쪄~~~?
호~~~~~~~~
2010.12.03 13:15:59 *.153.95.195
깡쥐 언제 입양받기로햇어용?
2010.12.03 13:18:45 *.187.2.239
하악..그 예쁜 손가락이 뭔 죄를 지었다고...T^T;;
사무실 문짝...!!! 부숴버리겠어~
2010.12.03 13:21:21 *.63.149.41
피멍 들지 않게 잘 쭈물르면서 헝글하세요
저도 어제 가위질하다가 가위손잡이에 가운데 손가락 찝혀서 피멍.... ㅜㅜ
문짝은 정은영님이 부숴주신다니까 저는 옥수수만 털께염. ㅋㅋㅋㅋㅋㅋㅋ
2010.12.03 13:31:40 *.96.12.130
흐악.. 상상가.. ㅠ_ ㅠ..
2010.12.03 13:58:44 *.69.27.32
조식님도 글쿠..
오늘은 보드타러 가는 날인데 왜들 다치세용.. T.T
호~~ 오~~ >.<
2010.12.03 14:22:38 *.218.168.218
집에있는 손가락 보조기구 갖다드려요?
회사에서 일 못시키는 레어템인데.. ♥
ㅋㅋㅋ 저번에 제여친도 그런경우가....
제가 한마디 했드랬죠....
"그 손가락은 네꺼가 아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