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에서 약보름전 오렌지인가 상급에서 보드타다가 충돌로인한 사고가있었습니다.그리고나서 전혀신경을안써는데 글쎄 지갑이 ㅠㅠ제몸에서 따났던거 같네요. 그것도 제가지갑이두개라서 만원권지갑도아니고 머니클립으로된 와인색 오만원권전용 지갑을요 ㅠㅠ슬픔니다오만원권으로 사백단위가 월넘었는데 ㅠㅠ
집으신분 정말로축하는드리는데요 돈은써으면 지갑이랑 신분증 기타내용물은 우체통에넣어주는게 인간으로할수있는 최소한에 예의? 아닛가요 ㅠㅠ 드러분세상 지갑잊저먹은놈 만 바보되는 이드러븐세상 ㅡㅡ다들 지갑 소지품 조심하세요
저도 분실했던 경험이 약 2년전에 있습니다.
슬롭에서 잊어 먹었지요.. ㅠ.ㅠ
내려왔던 슬럽을 기어내려오면 봤지만 이미 행방이 없더군요..
그래서 분실물 센터 직행.. 혹 지갑 생김새 상세히 설명해주고 들어왔냐고 했더니.. 없다구.. ㅠ.ㅠ
그런데 약 30분 연락왔습니다. 지갑 들어왔습니다. 찾아가세요..
돈은 뭐 있을거라는 예상 안했습니다. 당근 없었지요...ㅎㅎ
하지만.. 카드와 신분등들 찾은것으로 특템한 기분이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