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답지 않게 간만에 빡시게좀 타고온거 같네요....
토요일에 하기다님 피오님 만나서 같이 탔을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동생이 다치는 바람에 다음을 기약해야 했고...
금요일 야간 타임에는 첨뵙는 프리스키어 각각1분씩 두분 만나 서 인사하고 같이 탔네요...
참 좋은거같아요 모르는 사이라도 인사하고 같은 프리스키어라는 것만으로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같이 타고....
프리스키어끼리 인사하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인사하면 다들 반갑게 네 안녕하세요~ 하고 받아 주시니.....
이번주는 광저우에 가기때문에 못타서 아쉽지만...
다음주에는 목요일쯤 들어 가서 성우 휘팍 와따 가따 해야겠어요
오늘 날씨가 제법 쌀쌀 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스킹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