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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자이루를 들은 젊은 남자 여러명이 " ㅆ ㅂ . ㅁ ㅊ ㄴ 들 저거 음란죄로 경찰이 안잡아가나 "
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과거 하이루. 방가방가. 어솨요. 이런거 아닐까 생각했죠.
그리고 집에와서 자이루를 검색해보니 참 충격적입니다.
입에 담기도 싫은 말을 저렇게 쉽게 담다니.
그리고 내가 아는 발랄한 아이가 지금 자이루를 입에 담으면서
자신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페미니스트 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보면
무차별적 확산력에 무서움도 느낍니다.
2년전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유럽 여성들의 모습을 보고 문화충격을 먹었다는
유튜브의 여행 브이로그속 여성의 말이 2년만에 한국에서도 충격에서 유행으로
탈바꿈을 했듯이 , 쏠림과 번짐의 속도는 남자들의 세계에선 절대 일어나지 않는일들도
일어나는게 여성들의 세계인듯 합니다.
즉 남자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고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에서의 남성혐오는 우리에 무엇을 해줘 라는 요구에 해주지 않으므로 혐오한다는 논리에서 시작을 했죠.
남성들이 지칭했던 된장녀 라는 혐오는 남성의 주머니를 털어서 자신을 치장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여성들만을 혐오하는
특정성을 지녔다면 현재의 남성 혐오는 모든 남성을 향해있죠.
더 무서운건, 그런 비상식적인 태생을 지닌 혐오의 일상화속에서 사는 여성이
남성들 앞에서는 잘 보여지지 않고 있는 현실 입니다.
여성인권운동은 지지하지만 남성혐오를 위해 여성인권을 이용하는 혐오집단은 반대합니다.
남녀 모두에게 결코 이롭지 않습니다
남혐여혐 모두 없어지길 바랍니다
사랑만 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아요 ....
독해가 안되요....ㅋㅋ
인터넷 BJ 보겸이라는 사람이 보이루 하고 인사하는걸
페미 커뮤니티에서 안좋게 본다더군요
그에 대항마 자이루인건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