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 흡연자 입니다.
어제 대명 맆트 발권소 앞 흡연박스 앞에 있었습니다.
무리 무리 지어서 밖(?)에서 피시던데,
하물며 직원분이 안에서 피우셔야 해요
하고 웃으면서 말씀 하시고,
가셧는데도 길바닥에 침뱉고 재떨고 하시던데..
이게 정녕 한국말 알아 듣는 한국 사람이 할짓 입니까?!..
보며 내눈을 의심 했습니다.
아버지뻘 되시는 직원분이 빗자락질하시면서 가셧는데요..
물론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어려운일 해내는게 그리도 어려운건지..
하이원도 밸리 허브 출입구 좌우로 담배 오지게 피시던데..
애들도 다니는 출입구에서 그렇게들 하고 싶은지..
정말 법이 아쉽고 강제성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모든 흡연자 분들을 지적하는것 같아 송구스럽지만,
비흡연자로서의 이해 안되는 부분을 적어보았으니,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무개념 흡연충 빠른 폐암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