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선거 이후에 정신상태가 업되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듣고 하는 1인인데요…..
갑자기 김어준의 파파이스 듣다가 그 사람의 정치적, 성향적 또는 방송인(?)으로써의 역량을 떠나서, 그리고 채식주의자를 사찰한다는 말에 욱해서 갑자기 뜬금없이 이 글 쓰네요….ㅎㅎ
전 그x 별로 안 좋아해서 2012년이었나….나꼼수 콘서트 여의도에서 할때도 일부러 사찰(?)하러 다녀 오고 했는데…뭐라도 꼬투리 잡을게 있나 해서 ㅎㅎ
혹시 헝글 분들중에 예전에 딴지일보에서 발행하던 (온라인으로) 스노우보드 사관학교(?)였나 기억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2000년대 초반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전 딴지일보 발행인이 개인적으로 스노우보딩 좋아해서 별 뻘짓 다 하네하고 웃으며 넘겼었는데…..
개인적으로 최근의 보드뿐만이 아니라 프리스키등 이쪽씬이 총체적으로 침체기라서 그때는 그래도 확실히 붐이었구나 하면서 좋았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대의적으로는 기분이 좋지만...이런 저란일로 개인적으로는 한없이 우울해서 낮술하고 뻘글 올려 봅니다 ㅡ ㅡ;;
거기에 나에게 맞는 데크길이 계산기 뭐 그런것도 있었죠
스노우보드 사관학교 자료에 보면 바인딩 센터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흔히들 하는
바인딩이 데크 앞뒤로 튀어나온 길이를 맞추는 방법이 아니고, 무게중심에 의한 센터링 방법입니다.
저도 이자료를 본 뒤로는 계속 무게중심 센터링을 고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