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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옷을 사는데,
전 그 브랜드의 옷을 40% 할인해서 살수가 있어요.
그래서 취소 가능하면 제가 그렇게 해주마 했죠.
너무 너무 갖고 싶은 옷인데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인터넷으로 2만원인가 싸게 샀다 뭐 이런글이였거던요...
오지랖 넓은 제가,
마침 같은 동네 사는 분이기도 하고 해서 구매대행을 해드렸죠...
할인은 11만원되었어요...
택배로 보내드리고 사례를 하겠다는걸,
넙죽 네! 하기도 그렇잖아요.
괜찮아요... 라고 했는데...
예의상의 거절은... 하지 말아야할거 같아요...
이제 오지랖 안부릴테다...
먼가 씁쓸,
전에도 콘도 부탁받아서 해주면, 다들 갔다와서 쌩...
뭔가 씁쓸하더라고요.
그 후 제가 필요할땐 정작... 다들 도움이 안되거나... 도움을 줄수 없거나...
뭔가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맙습니다. 후에 끝,
그리고 더이상의 연락 , 관계 두절은... 별로인거 같아요...
축구에서 어시스트 한선수는 저멀리 멀뚱멀뚱 서있고..
골넣은 선수만 선수들한테 둘러쌓이죠..~~~
그래도 골넣은선수 어시한테 찾아가 고맙다고 한마디 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