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친구가 예전에 여친만날때 ..
여자 친구가 정말 조신하고 보수적이었답니다.
그러다가 . 전라도쪽에 어디 섬에 놀러갔는데 ..
가서 해산물하고 먹고 사진도 찍고 잘 놀고 . 귀가 하려는데.
그만 배가 끊어졌답니다. .
그 여친은 " 아 몰라 몰라~ 어디 어선이라도 구해봐!!"
막 친구에게 머라 하드랍니다.
어쩔수 없이 민박인가? 하룻밤 묵게 되었는데. .
그 여친. 클렌징용품이랑 갈아입을 속옷까지 있더라는... .
친구는 그날의 추억을 아직도.. 간직한채...
이여친은 먼가요~~~
어선이라도 구해서 집에가자더니..
클렌징에. 속옷까지...
실로 미스테리한 일이로군뇨...
옳은 여자분 입니다.ㅋㅋ
3박4일 여행가도 아무것도 안챙겨가는 나는 뭘까요 >.<
여친 시나리오대로 흘러간거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