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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엄청 비싸죠.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근데...반대로 생각하면 비싸지만 돈아낄만한 품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헬멧은 안전검사를 통과하면 상관없다고 할 수는 있으니까, 굳이 지로, MET. 레이저 같은 고가의 헬멧을 안쓸 수도 있지만...
사실 보드장에서 고글...별로 눈날리는 거랑, 눈부심이나 막아주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근데 넘어질때의 충격을 받거나, 혹은 앞에 가던 스키어가 어깨에 메고 있던 스키의 엣지로 내 얼굴에 씌여진 고글의 렌즈를 가격한 순간...내 눈앞에서 렌즈가 깨지거나 부서진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오클리가 정답이다...뭐 이런 얘기가 아니라, 최소한 안전검사는 통과한 믿을만한 제품을 고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써봅니다.
보드복...좀 덜 이쁘면 지나가는 사람한테 눈길 한번 덜 받고 말지만, 눈앞에서 렌즈 한번 박살나면 남은 생을 암흑속에서 살 수도 ...
gan지에 쓰는 돈의 절반만이라도 부모님이 주신 자기자신의 몸의 안전을 위해서 쓰면 좋겠습니다.^^
아...오클리 관계자 아닙니다.ㅡ,.ㅡ 돌아다니다보니 예를 들만한 영상이 저것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