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늘..그래왔듯이..차도남인 저는(차없는 도시남자)

셔틀 아니면 카플이였습니다.  한2년전쯤에..하이원 리프트권이 생겨서 주말에 카플을 구해서 하이원을갈려고했죠

 

헝글 같이가요를 통해 카플제공을 받아서 하이원에 도착!

 

룰루랄라 분노의 낙엽질하면 하면서 놀다가 밥먹을떄되여서 카플제공하신분에게 연락하니 통화안됨....문자씹힘...(쵸큼불안함..)

 

주간이 끝날 무렴...통화시도..안받음..문자 씹힘..(완전불안함.)

 

전화 한 100통은 했는데 연락안됨.ㅠ.ㅠ.

 

세상에서 할수있는 욕이란 욕은 혼자 궁시렁거리면 셔틀타고 복귀....

 

복귀도중..카플제공자..연락옴....전화받자마자 화좀낼려고하니..

 

다죽어가는 목소리로.미안하다..보드타다.넘어졌는데 어깨에 금이갔다..

지금 하이원 근처.병원이다. 연락을 줘야하는데 상황이 안되서 연락을못줬다

 

...눈물을 흘릴것같은 고통스러운 말투로.....계속미안하다 하시길래..ㅜ.ㅜ

 

혼자 궁시렁거렸던  제가 좀 더 미안하더라구용...

여튼....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였죠..내가살면서 이렇게 많은 욕을알고있었구나하면서..요

 

 

우리헝글님들도..항상 안전 보딩하세요~~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0.12.29 10:41:50
*.153.95.195

그래도 정말 책임감 있는분이네요

아롱이사랑

2010.12.29 10:41:55
*.88.62.80

아구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힘내세요  ㅌㄷㅌㄷ

미똘_아키라

2010.12.29 10:53:27
*.151.30.214

 

정말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못받으신거 같으신데...

그래도 셔틀타고 무사귀환하셨으니 다행이네요...ㅎ

교촌 치킨

2010.12.29 10:56:09
*.99.152.69

얼마나 화가 나셨을까?

 

그래서 오해가 무서운 것 입니다.

 

 

 

아름다운 사랑 만들어 가세요 ^^

Mighty

2010.12.29 11:10:20
*.94.41.89

안타깝군요,.. 다치신 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던듯...

 

 

뽕애비

2010.12.29 11:11:35
*.36.142.23

그렇다고 연락한통 문자 한통 없었다는건,,,좀...

 

완전 가기싫은데 카풀한님때문에 가야된다? 

 

소심한 분이라면

꽃마리 

2010.12.29 11:20:28
*.100.228.1

하아..그런 난감한 상황이..;; 부산은 셔틀 내려가는게 예약 되어 있지 않으면 이용할수 없는 상황이라..혹여 카풀 제공하거나, 이용하게 되었을때 그런 경우가 생기면 더 난감할거 같아요..생각만해도 으흐흐;;;

슈팅~☆

2010.12.29 11:22:06
*.96.153.203

그래도 다행이네요..셔틀이라도 있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16
53001 주말 잘 보내셨나요? [2] 만태123 2012-07-15   286
53000 오호 알고봤더니 저희집에 [4] hamil 2012-07-15   675
52999 어젯밤 꿈에서 보드탔어요. ㅎㅎ [6] 물러서지마 2012-07-15   371
52998 어이없는 질문을 하는 여자들 file [47] Gatsby 2012-07-15   2099
52997 행복한 일요일입니다.. ^^ file [8] 코피한잔 2012-07-15   360
52996 다음주에 목발을 던지고, 재활운동 시작~ [1] 짝퉁뽀로로 2012-07-15   314
52995 담주중에 학동 갑니당. ㅋㅋ [4] 비밀 2012-07-15   438
52994 두유에 밥말아 먹기 -_- [7] 드리프트턴 2012-07-15   850
52993 어이없는 친구의 남친. [38] ㅁㅅㅇ 2012-07-15   594
52992 그것이 알고싶다,, [3] -D C- 2012-07-14   495
52991 올림픽대표와 뉴질랜드와 친선경기中 나이키고무신 2012-07-14   341
52990 에덴밸리 하이원으로 file [4] ecolede 2012-07-14   831
52989 우울한 요즘, 그나마 오늘의 기쁜 일 한가지... file [6] 채리필터 2012-07-14   647
52988 지난 겨울 골드에서 만난 ........................................ [11] peace1224 2012-07-14   747
52987 이너넷에서 루나글라이드3을 구입햇는데요 [3] 고풍스런낙엽 2012-07-14   555
52986 웅플와서 햄버거 우적우적 [2] 뿌라스 2012-07-14   530
52985 구두 신고 왔는데..비오네... file [25] BUGATTI 2012-07-14   755
52984 지금 SBS 시사토론 보는데.. [1] 저승사자™ 2012-07-14   506
52983 헝글이 망해가는 이유..? [14] 세르난데 2012-07-13 1 1296
52982 일요일 웅플 // 외한카드 있으신 분 !! ㅠㅠ [7] ●조준희● 2012-07-13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