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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어이없는 일 겪으신 분들 글을 보닌까.. 참 당혹스러우셨겠다 싶네요..
저는 카풀을 보드타면서 이번시즌 처음 해봤거든요,
예의바른 카풀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카풀 숙지도 꼼꼼하게 읽고 그랬는데~
저는 정말 친절한 카풀 제공자님을 만나서
출발 전 맛난 쌈밥집에서 밥두 먹고 갔구요~
같이 간 분들이 모두 야구를 좋아하셔서 (저 포함 차에 4분 탔는데 모두 야구 서포터즈 ^^ 팀은 다름~ )
야구 이야기두 하고~ 노래도 틀어주셔서 귀도 즐거웠고~
운전하실 때 살짝 장난치셔서 스릴감에 재미도 살짝 있었고~
게스트 방도 알아봐주셔서 넘 좋은 시즌방 분들도 알게되어 지금두 보드장 갈 때 그 방 게스트녀 해요~
그러고 보면,
카풀 제공자든, 카풀요청자든,
본인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1011시즌 카풀하시는 분들,, 서로 얼굴 붉히시는 일 없이
세상 동글게 동글게 아닌가 싶네요~ 스마일 :)
덧. 아~ 저는 정말 복받은 카풀녀........... 읭? ㅎㅎㅎㅎ
덧2. 카풀 뒷이야기가 있는데 그거슨 시크릿 ;;; 창피해서 밝힐 순 엄써여 ☞☜
덧3. 즐거운 하루 되십시횽!!!
차를 사야하나.....
덧2-> 얘기해주지 않으실 거면 왜 꺼내셨어요~~!! 아 궁금해.. 아 궁금해... 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