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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치킨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하두 치킨치킨 그래대서 어제 밤에도 치킨에 소맥으로 무릴 하더니
지금은 왜 갑자기 기름 쪽빠지고 껍데기 바삭한 옛날식 전기구이 통닭에 케찹 마요 샐러드가 급 땡기는 건지...
인터넷 뒤져봐도 지금 시간엔 문연데도 없고....
낮에만 해도 신문에 난 현각 스님 스토리 읽고는, 결국 모든건 다 부질 없는 짓이다. 아 나두 속세를 떠나야 하나.. 이러구 앉아 있더니
전기구이 통닭에 이리 무너지네요... ㅠㅠ
2010.12.11 23:30:07 *.149.116.252
2010.12.11 23:34:26 *.157.208.208
아~~ 저 옛날 샐러드ㅜ.ㅜ 초 맛있겠다.ㅜ
2010.12.12 00:03:49 *.147.146.64
우리 동네 영양센터 24시간인데요....^^:;
2010.12.12 00:17:47 *.171.51.4
대림동 삼호치킨이 아직 있을려나......쩝쩝
2010.12.12 00:21:11 *.192.163.138
1시에 문닫는데다가 블로그 보니까 맛있기는 한데 정통이 아니고 전기구이로 초벌하고 한번 튀긴다네요.
팔도 비빔면부터 삶은 계란까지 갖은 갈등 다 하다 동네 포장마차가서 꼼장어에 튀각들어간 우동이나 한 그릇 ^^
2010.12.12 00:37:54 *.222.0.65
맛없어요 저거... 기름기 다빠져서 뻑뻑하고....
치킨은 역시 부어치킨.... >.<b
2010.12.12 01:28:54 *.158.217.181
오늘저녁도 치킨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ㅡ.ㅡ;;; 에휴... 시즌전에 살이나 바짝 쪄가지고..큰일 ㅠㅠ
이제는..내가 치킨을먹는건지....치킨이 나를먹는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