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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어머니가 전격 방문.
"얼굴이 왜 이렇게 상했냐(이제 상할 때도 되었거늘...ㅠ)"하시더니
오늘 회사로 택배가 하나 왔네요.
"남자들에게 참 좋은데...말로 할 수도 없고..."라고 선전하는 천휑식품의 산수유 건강식품.
감기로 인한 컨디션 저조에도 불구하고, 좋은 설질로 인해 많이 달렸더니 완전
골골 보더되어가고 있었는데, 이거 먹고 몸 추스려서 다시 달려야겠슴다.
그러나, 이제는 왠만한 보양식으로는 효과(?)가 안오는지라..에효~
하루에 1~2포 먹으라는데 벌써 3포 먹었네요. ㅋㅋㅋ
* 미팅이 대세인 날 뜬금없는 글인지라 살짝 부담되는...ㅎㅎㅎ
ㄲㄲㄲㄲㄲㄱ 먹어도 소용없는.ㅋㅋㅋㅋㅋㅋ
쓸때가 없어서 보양식은 참아야할거같아욧ㅋㅋㅋㅋㅋㅋ
전신청안했음ㅋㅋㅋㅋㅋ
주책없는 미혼인데요....를 마흔(40)인데요 로 잘못본 난 ㅡㅡ;;
난~ 에네르기가 필요한가 뿌우~너무 달렷나 어제,,,, ㅡㅡ;;
커플이거나 기혼이라면 부럽..
솔로라면.. 그딴거 쓸데도 없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