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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동창중에 하나 굳은 결심으로 거금의 전자담배를 구매했습니다.
가장 금연자에게 힘든 자리는 삼겹살집에가서 소주와 삼겹을 음미하는 자리이요.
그날 회식이라서 술을 마시고 격한 분위기까지 갔다가 다시 얼싸안는 분위기로 술을 달리고
집에와서 잠을자고 눈을 떳더니..
지갑과 담배가 나란히 눕혀져 있더랩니다.
출근후 전자담배에 대해서 혹시나 누가 챙겨서 물어봤더니..
술에 취해서 전자담배 담배약?이 떨어져서 못피우게 되니 화나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담배사서 피우면서 "왜 이렇게 좋은것을 참았는지?" 한참 웃다가 집에 도망갔다는..
그후론 전자담배만 보면 가슴이 메어진다고 합니다.
담배사러가는게 귀찮아서 금연한 1인으로서 이참에 꼭 성공하세요..
담배피면서 커피 마시면 입에서 설사 냄새 나요..!!
' ') 윗분대단.. 전 겨우 7개월....
꼭 성공하세요
전 이런생각을 하는데요 다 자기 팔자인거같아요
70~80년동안 담배피우신 할아버니미들도 오래사시고
담배는 입에도 안대는 사람한테 암 이런거 걸리고
어차피 오래살꺼 아니라서 전 게속 피다 죽을라구요 ㅋ
언제 죽을지 모르는인생 즐기다 갈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