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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이 없어서 5시 20분 퇴근하고..
6시 하이원 야간 땡보딩 할려고 부랴부랴 옷 챙겨 입고 밥 대충 먹고 올라갔습니다.
주차장 도착하니 5시 50분 ... 부츠 신고 장비 챙겨서 아테나 2 올라가면 10분 정도 늦은 땡보딩이 될 꺼 같아서
룰루랄라 했는데.... 이동 도중 먼가 허전해서 생각을 해보니..
일욜에 후드 입고 보딩한다고 시즌권을 암밴드에 옮겨 논게 생각이 나더군요 ㅡ.ㅡ
암밴드는 컴터 책상위에 있는데...........
집에 다시 가서 시즌권 챙겨서 올라가니 6:40분 ㅜ.ㅜ
이미 슬로프엔 수많은 슬립 자국들.....
앞으로는 한 벌만 주구장창 입어야 겠다 라고 생각한 어제 였습니다.
부럽부럽ㅠㅇ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