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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심정으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올려봅니다..
아마 이글을 보시면 저를 알츠하이머 환자로 생각하실 분도 계시리라 봅니다..
보딩을 마치고 막 집에 도착해보니 "이런, 부츠가 없네요."
12일 야간보딩을 마치고 여느 때와 같이 락커룸에서 간단하게 부츠를 갈아신고 둔내시내에서 삼겹살과 소주, 숙면 후 집으로 귀환
항상 되풀이 되는 주말 일상이지요. 헌데 ,,"이런,부츠가 없네요."
11시즌 새로산 nike DANNY KASS 부츠.. 색이 너무 고와 책상 밑에 두고 생각날때면 꺼내어 살포시 쓰다듬어보던 나의 부츠,,
잠시 말려둔답시고 락커룸 창가에 두고 몸만 서울로 온것입니다.
혹시라도 저의 검보라 대니카스 부츠를 습득하신 분, 이글을 보신다면 넓은 아량을 배풀어 주십시오.
품명 : NIKE DANNY KASS 290mm(black/pulple swoosh) 10/11
장소 :성우리조트 락커룸 500~700 공간 656 번 근처 창가의자 밑
시간 :2011/02.12 22시 경
TEL: 010 -7650-0178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니 안내데스크에 전화해서 찾아봐 달라고 해 보세요
저도 데크 놓고 왓었는데 안내데스크에 전화해서 맡겨달라고 했어요
혹시나 누가 가져갔더래도 락커룸엔 왠만해선 락커 분들만 들어오시니
CCTV 보셨다가 락카번호 보고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