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동호회에서
퇴근 후 하이원 원정을 갑니다!! 아침에 보드복 상의만 입고 출근했는데.
앞으로 8시간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ㅠㅠ
하이원에서 보딩할 생각하니 두근두근....사람이 많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요..;;
카지노에선 매년 만나는 천원짜리 칩으로 탑을 쌓아 배팅을 하셨던 콧수염 아저씨도 보고 싶고ㅋㅋㅋ
2박 3일 코스라서 오늘은 콘도 도착해서 일찍 쉬고.
토요일 오전부터 야간까지!! 열심히 타고 오겠습니다...
요약) 회사에서 시간 죽이기 추천 받습니다.
시간 죽이면 하이원 못가요 살려야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