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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6000원짜리 치킨사는 인간들...

조회 수 1600 추천 수 0 2010.12.10 11:02:54

처음엔 5000원으로 시작해서 6000원 지나 이제는 7000원에 팔고 있는

살속에 기름덩어리,,,검은 암덩어리 같은 살있는 닭

크기는  삥아리 보다 큰...정도

그런 닭사먹는 사람이었죠.  물론 양념은 500원 추가.. 무도 2개 달라고 하면 무안한 ....

튀김기름은 어떤지 장담할 수 없구. 몇번 썼는지 장담할 수 없구

바닥은 쌔맨으로 된 쥐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확신되는 더러운 그곳에서

7000원짜리 닭사먹던 사람들

겨우 푼돈 14000원 18000원 , 20000원 짜리도 못사먹는... 사람들

재수없게 자식이 3-4명이나 생겨서.......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셔서.... 식구가 식신급 토끼같은 자식포함  가족 총원 6-8명 되는 사람들은

16000원짜리 메이커 닭  3마리로도 모자라죠

거기에 콜라까지... OTL

동네 비메이커 포장은 70년대 종이봉투에 기름 좔좔 스며들고.... 냄시는 쩔구

사가지고 동네 지나가면 가오도 안서는... 누구나   시장통 7000원짜리 비메이커 닭사가는구나...알 수 있는 그런거 사가지고

집에 들어가는 사람, 가장...으로 보이기 보단

번호표 받아 7시간 뒤에 와서라도   케이에프x  스타일, 풍, st...느낌의 멋진 통에 튀김옷 잘 입혀져 노릇하게 구워지고 통통한

5000원자리 사가는 사람으로 보이는게 100만배는 흐뭇하겠죠

저까짓 5000원짜리 닭 7시간 기다려서 사는 인간은 뭔지 궁금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엮인글 :

세인트 카사노바

2010.12.10 11:08:58
*.117.103.93

뭐 어쩌라는 거냐 -_-

블루맥

2010.12.10 11:10:02
*.181.52.39

나름 시장에서 파는 튀김닭 맛나요.. 아버지랑 같이 맥주한잔에 닭다리 하나뜯고..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겉이 번지르르하다고 맛난것도 아니랍니다.

 

요즘사람들이야 넉넉해서 그런거지... 저 어릴적만해도 눈앞에서 직접 닭잡아서 그자리에 튀겨주던 닭이 젤로 맛났었죠..

 

닭모가지 자르고 털뽑고 불쌍하기는 했지만 정말 맛났죠^^

 

 

통큰놈

2010.12.10 11:10:06
*.234.217.35

글쓴이는 1원이라도 싼 주유소를 찾아 동네 한바퀴돌지않나요? 싼것을 찾는 그런사람들은 인간이라 표현하는 당신이 궁금합니다.

윤보드

2010.12.10 11:10:06
*.46.132.49

먼말이신지 ㅋㅋ 얘기하고자하는게 먼지...난 시장통닭도 좋던데;; 님이 좀 이상한듯 사상이

크발칸B.D

2010.12.10 11:11:49
*.201.80.158

시장표로는 조치원 시장통에 있는 파닭 파는 집
그...뭐더냐...왕촌통닭이던가...그 집이 최고였는데...

우리 삶의 모든 부분들을 대기업/대기업화 된 녀석들이
싹스리 하려나 봅니다
기우일지도 모르지만 어느 순간 경쟁시장은 없어지고
돈지랄 하는 독과점 기업만이 살아 있을 것 같애요

우리는 그 속에서 울며겨자 먹기로 살아갈테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인식의 변화가 정말 필요합니다
입시위주의 교육 보다는 세상을 건전하고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 우선이 되어야 하겠죠
물론 그러한 교육은 지금 우리 같은 기성세대가 더욱 필요하구요

나도 기성세대구나 ㅠㅠ

네임콘등록

2010.12.10 11:15:53
*.186.147.154

파닭의 원조가 조치원이죠ㅋㅋㅋ

검푸^^

2010.12.10 11:14:33
*.222.4.55

시장 6천원짜리 닭이 어때서 그러는건지... 2천원짜리 떡볶이, 순대도 맛만 좋습니다.

 

시장에서 튀김닭 사가는 아버지를 가오, 비메이커 운운하면서 싸구려 아버지로 만드시는군요.

 

어릴때 우리 아버지,어머니가 시장에서 싼 튀김닭이나 분식들 사오실때 정말 맛있게 좋아하며 먹었는데...

 

이런 글 보니 댓글 알바가 정말로 있나봐요. 오유보니 롯데에서 댓글알바 풀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ㅎㅎ

주현이

2010.12.10 11:15:00
*.126.87.193

자식이 재수없이 생기는거라니...

 

그나저나 동네통닭집을 싸구려 쓰레기취급하듯이 글을 쓰셧네요

 

듣는 동네동닭 기분더럽네요

ㅅㄹㅎㅌ

2010.12.10 20:15:20
*.29.2.56

ㅌㄷㅌㄷ

ㅅㄹㅎㅌ

2010.12.10 20:15:20
*.29.2.56

ㅌㄷㅌㄷ

카레맛지티

2010.12.10 11:18:44
*.137.88.45

시장닭....

 

지금 진미통닭 무시하시나욘? ㅋ

 

 

 

* 메이커 치킨보다 시장닭이 훨 맛있고,

배달시키거나 KFC 칙힌등 사면 간지나고, 시장 닭 비닐포장해서 들고오면 간지 안난다는 것은

 

글쓰신분의 우울/열등을 표현해 주는 것 같아 슬프네요; ㅠㅠ

네임콘등록

2010.12.10 11:20:40
*.186.147.154

글쓴양반 뭔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나 궁금하다...

kukihaus

2010.12.10 11:23:07
*.181.225.205

뭐 어쩌라는 거냐 -_- (2)

보드경찰@.@v

2010.12.10 11:28:06
*.130.75.87

하하하 나에게 능력이 있어서

 

이분 IP알아서 신상털어버리고 싶다....

PALC

2010.12.10 11:28:52
*.128.10.122

글쓴이야 말로 20000원짜리 통닭하나 사먹는걸 가지고 뭐라도 된듯 생각하는걸 보니 유치하고 촌스럽기 "그지"없네..

보드장 가서도 나 보드탄다 하고 껌뻑대는 스타일일듯.... 뭐 대단한거라도 하는양 말이다...

어린아들 데리고 눈썰매장 가는 부모들 스키장도 안간다고 뻘소리나 해델듯..


20000원 짜리 닭 뜯으니 세상 다 가진거 같은가???

설과장

2010.12.10 11:30:56
*.230.168.189

옛다 관심

수술보더

2010.12.10 11:36:17
*.150.226.7

평당3200님 가오 잡을려고 통닭 사드나 보군요. ^^

 

글을 한 5번 깊에 읽어보았는데.

 

닭의 크기, 제조방법, 시장에서 판매되는 닭튀김의 현황 다 잘 아시는것 보니..

 

예전에 닭튀김 업계에 종사라도 하신건지.

 

비위생적이고, 간지 않난다는게 닭튀김하고 뭔 상관이 있는지 도저희 모르겠습니다.

 

 국민 영양보충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튀김에 대한 간지를 찾으신다면.

 

글쎄요.?? 푼돈 2만원이 없어서.

 

6천원 7천원가격에 판매되는 닭튀김을 사가는 아빠의 심정을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빠~~~ 하고 부둥켜 안고 양손에 묵직하게 들린 튀김봉투의 마음을 아시는건지. ㅎㅎㅎ

 

 

한줄리플 : 비록 돈은 부족하지만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두손묵직하게 닭튀김을 사가는 아빠의 마음을 매도하지마.!!!

호요보더

2010.12.10 11:42:04
*.63.10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다 관심(2)

뒷발차기달인

2010.12.10 11:48:25
*.235.30.66

밥은 먹고 다니냐?

블루~☆

2010.12.10 11:52:44
*.244.221.1

무슨말인지 도통...

 

좀 정리해서 다시 써주세요 요지가 먼지..

살색곰

2010.12.10 11:53:30
*.168.242.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다 관심(3)

월화수목금금금

2010.12.10 11:54:39
*.250.66.162

뭐 헝글에도 이런 동네북이 가끔은 필요하다고봅니다만///ㅋ

밥은 먹고 다니냐?...(2)

한때꽃미남

2010.12.10 11:58:18
*.183.52.200

아니무슨 치킨 포장에 가오가 서네 안서네 ㅋㅋㅋㅋㅋㅋ

미*놈같애 ㅋㅋㅋㅋㅋㅋㅋ

Zety

2010.12.10 12:06:04
*.165.73.254

에효... 집에서 키보드 워리어질 그만하고 밖에도 좀 나가보고 그러렴...

옛다 관심

PHOENIX

2010.12.10 12:22:02
*.160.98.69

뭘 원하는거냐?

 

나, 난독증인가?

ㅁㅁㅁ

2010.12.10 12:24:49
*.151.159.111

비약 하기는...혼자만의 이런 생각은 일기장에나 쓰세요.

전혀 공굼가지 않네..

불꽃싸닥션

2010.12.10 12:26:02
*.138.40.124

"재수없게 자식이 3-4명이나 생겨서.......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셔서.... 식구가 식신급 토끼같은 자식포함  가족 총원 6-8명 되는 사람들은" 

닭한마리를 사가도 서로 같이 먹으면서 닭먹는다고 즐거워라도 할텐데

넌 골방에 혼자 쳐박혀서 엄마가 던져준 돈으로 혼자 키워질하면서 닭 먹으니

진짜..... 부럽다 쨔샤!

돈많은게 짱이야 굴하지말고 쭉 그렇게 살아 결국은 니가 이긴거야 축하해 우리집으로 통닭 하나만 배달시켜줘 형은 3000원짜리도 잘 먹어

마음만20대

2010.12.10 12:32:53
*.234.221.3

작성자님을 운좋게 혼자 왕따셔서 재수없게 3~4명이서 시장표 통닭에 맥주한잔 하는 맛을 모르시는군요~그래요 혼자 켄치 많이 드세요~

마음만20대

2010.12.10 12:32:56
*.234.221.3

작성자님을 운좋게 혼자 왕따셔서 재수없게 3~4명이서 시장표 통닭에 맥주한잔 하는 맛을 모르시는군요~그래요 혼자 켄치 많이 드세요~

RunaC

2010.12.10 13:33:25
*.106.36.1

글이 정말 어렵네요 -_-

 

참.. 악플을 달고 싶지만..

 

참고 넘어갑니다 ;

엥;; 나만 이상한가

2010.12.10 13:39:53
*.253.82.235

저만 이상하게 이해했나봐요;;

이분은 아까 저~ 밑에 5000원짜리 통닭을 7시간씩 줄서서 사는 사람들 이해안간다는 글보고

그글 쓰신분 비꼬는거 같은데;;;;

 

 

함께달려요

2010.12.10 13:55:53
*.234.225.15

저도 이 뜻으로 이해했습니다만.. 5000원 짜리 닭 기다리면서 사는 사람들을 옹호하려고 쓴거 같은데 되려 전체적인 뉘앙스가 서민들 무시하는 말투가 되버려서 이해가 안가는듯.. 한 마디로 망글이네요. 근데 덧글은 흥했음ㅋㅋ

후루룩~쩝

2010.12.10 13:49:08
*.32.10.12

모라고 쓴지 이해가....흠...으응?

장센~+_+

2010.12.10 13:54:58
*.116.43.90

제가 보기에도  5천원짜리 닭 환영하는 분이   자격지심같이....  있는 사람들을 꼬아서  격하게 표현하신거 같은데요..  

 

아님 말구~  

나들이_1017986

2010.12.10 14:10:19
*.12.246.187

표현이 좀 격해서 그렇지 욕먹을 내용의 글은 아닌것같은데요..제가 읽기로는

7시간이나 기다리면서 닭사는 사람중에는 여의치않은 살림살이에 한마리로는 택도없는 식구수때문에 값싸고 가오(글쓴분표현;;)안나는 시장통 닭만 사먹다가 포장도 있어보이고, 내용물도 튼실해보이는 5000원짜리 닭을 가족들에게 챙겨주고픈 사람도 있다..그러니 그 사람들..할일없이 7시간이나 허비하는 사람들로 몰아부치지 말자..뭐..이런 내용같네요..

 

아니면 낭패;;;

제임스보드_832907

2010.12.10 14:13:34
*.230.135.207

시장통닭 무시하지 마셈.

이쪽 잘 산다는 강남에서도 도곡동에 있는 재래시장에 제가 알기로는 족히 20년 가까이 닭 튀겼던 집이 있었는데

그집 치킨은 이쪽 주민들 모두가 일부러 들려서 사먹는 치킨이었습니다.

튀김옷에 카레가루를 쓴다 어쩐다 그 독특한 맛의 비법때문에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맛이라서

지금도 체인점 치킨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도 그 맛을 잊지를 못합니다.

튀김옷도 오히려 그 집이 더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체인점 치킨이라고 위생상태 좋을 거 같지않고 기름 재사용 안할리 없고 제가 봤을때는 오십보 백보입니다.

 

freebird

2010.12.10 15:00:18
*.168.63.170

작자의 주제전달이 안되고 있음...

꿀벌

2010.12.10 15:41:06
*.220.221.243

글좀 쉽게 똑바로 써주세요 ㅋ ㅋ 
작자의 주제전달이 안되고 있음...(2)

우헤

2010.12.10 17:39:40
*.31.83.179

주제 전달 보다 이해력이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첫 댓글에 맞추어 묻어가기식 댓글 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보임..

 

글쓴이는 잘 전달했구만 뭘...ㅋㅋ

 

 

 

구룡역

2010.12.10 19:04:46
*.234.198.37

움... 저도 이해가 되는데 글쓰신 분 의도와 다르게 이해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네요^^;

소춘

2010.12.11 00:20:46
*.109.234.117

그르게요.

제대로 글  읽어 보지도 않고  흥분해서 댓글  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네요.

이해가 안가면 화나 내지 말던가

이해가 안간다고 화를 내던가 말이죠.

 

니들이 맛없고 비위생적인거 뻔히 알면서도 싼 통닭사먹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심정을 아냐 라는 글 이자나요 ㅡ.ㅡ

 

의도는 먼지 헷갈리지만...

 

롯데마트 홍보 제대로 하고 있는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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