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반을 넘어서면서 여기저기서 부상소식이...ㅠ
개인적으로 올 시즌 출격 목표치 이루려다보니 몸이 여기저기 삐거덕거리네요.
무릎, 발목이 안좋아서 파스도 붙여보고 했는데 효과가 없더만,
어제 밤에 우연히 집에서 발견한 명약(?) 호랭이기름을 반신반의하며 바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어라...많이 괜찮아졌네'더군요.
갑자기 이 호랑이 기름에 대해 호기심이 발동.
온통 중국말이라 뭐가뭔지는 모르겠지만 웃긴건 만병통치처럼 쓰여져 있더군요. ㅋㅋ
암튼 발목 상당히 개운하고, 무릎은 거의 안아프니,
이거 마약 아닐까 싶기도 하다는..ㅎㅎ
그거 맨소래담입니다..ㅋㅋㅋ
보노보더형님 렙업 감축 드려요!!~~
레벨14의 위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