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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집앞 슈퍼에...........

 

ㄷㄷㄷ 미틴 물가....

 

얼마전까지 990원하던 호박도 1650원....된장찌개끓이려던 배추는 그 주먹만한 것이 3천원이 넘고...

 

결국 약간의 돼지고기와 배추보다 싼 양배추로 돼지고기야끼소스볶음으로 이번 일주일을 보내기로 했다는...

 

그래도 전 소중하니까...딸기도 샀습니다.

 

ㄷㄷㄷ 한알에 250원정도네요...뭐 그래도 아주 작은 한 팩이 좀 비싼 커피값이니...

 

상콤한 딸기향으로 오늘 전채를 하고 돼지고기야끼소스볶음덮밥을 먹고나니..아직도 점심시간...

 

딸기씻다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좀 드릴려고 했더니...도망가셨어요....부담스러우셨나봐요....

 

그나저나 이 미친 장바구니 물가는...어떡하나...진짜 물가가 무서워요. 거기에 비하면 차라리 시즌권은 싸다는...

 

아...앞으로 5끼는 같은 반찬이겠구낭....

 

 

엮인글 :

왕서방-

2011.02.09 12:36:38
*.72.200.14

저는 오늘도 라면을 끓입니다..

샤방샤방 ㅋㅋ

2011.02.09 12:37:36
*.70.97.123

제 방의 라면은 유통기한이 끝나기 전에 먹어야할 텐데...

왕서방-

2011.02.09 13:18:32
*.72.200.14

저한테 양도하세요 ㅋㅋ

폴라포츠

2011.02.09 12:39:42
*.244.221.2

전채라니.. 와우...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회사밥도 전채를 겯들이면.. 좀 나아질려나요? -ㅁ-;; 


바디 팝

2011.02.09 12:40:58
*.154.208.158

상콤달콤한...딸기 많이있어요.....( 부모님이 과일팔아요..ㅋㅋ).. 경매장에 가서 한트럭..

샤방샤방 ㅋㅋ

2011.02.09 12:53:22
*.70.97.123

줄서봅니다. 전 딸기가 좋아요...복숭아, 딸기...포에버 ps 귤은 까먹기 힘들어서 패스 ㅋㅋ

TankGunner

2011.02.09 12:42:23
*.129.243.109

우와....

 

어제 영화는 잘보셧나요?

샤방샤방 ㅋㅋ

2011.02.09 12:53:58
*.70.97.123

목넘어가는줄 알았어요...근데..영화자체는............그냥저냥 수준

순규하앍~♡

2011.02.09 12:49:19
*.180.112.194

어제 영화 댓글 달았더니 연락도 안주시고!!!! ㅠ_ㅠ

 

자취생들에게 최고의 사치품이 과일이죠;;

 

명절에 집에서 가져온 과일들이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어요..;ㄷㄷㄷ

샤방샤방 ㅋㅋ

2011.02.09 12:52:30
*.70.97.123

하앍...못봤어요....ㅠ.ㅠ...........

Destiny♡

2011.02.09 12:55:45
*.196.45.133

구내식당에 감사해 하고 있답니다.

하르모니아

2011.02.09 13:02:04
*.169.143.253

딸기 너무 비싸요. 저도 먹고 싶어서 시장 갔다가..그냥

귤만 사가지고 왔어요~

동구밖오리

2011.02.09 13:19:07
*.110.152.85

가끔 일용할 점심과... 저녁에 밥을 사주는 우리 사장님에게 감사 하고있으니다..... 쥐꼬리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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