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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갔던 사람중에 미국인이 단 한사람이라도 그 섬에 있었다면
... 북한애들이 그랬겠어요
사전에 알아보고 쐈겠죠
미군철수 외치는 철없는 인간들은 좀 정신차리겠네여
미군철수 외치는게 왜 철없는 건지 이해못하는 1人....
그렇담, "님은 언제까지 미군보호아래 굴욕적인 꼬봉노릇하며 지낼건가요?" 라고 반문할수도 있겠네요.
생각이 다른것뿐이고 님이 이해를 못하는것이 반드시 틀린것,철없는것만은 아닙니다.
님도 한때는 가슴속의 말들을 생각할때도 있었지 않았을까요?
뜨거운피를 가진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
적당히 굴욕과 불의와 비겁함에 대해 눈감거나 타협하고 살아가게되는 차갑게 식은피로 바라보는 세상과
같을수는 없겠지요...
얼마나 살아오셨는지 모르겠지만...다시금 그때를 돌이켜보는 계기가 있으시길 빌어봅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는 자주국방이 안됩니다....국방비 예산도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요....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면서 우리나라 국방비가 절감이 되고....그 돈으로 나라가 발전을 해왔지요...(지금은 뻘짓을 하지만...) 반대로 북한은 자주국방이 가능합니다....모든 돈을 국방비로 쓰고있으니까요...하지만 국민들의 생활은 어떤가요???? 못먹어 죽고...기본적인 의료 시설도 안되있고...기본적인 복지가 없는 후진국이지요... 우리나라가 un에 가입한것도 이런것 때문이고요...미군이 철수 하면 안되는것 안타깝지만 사실입니다...
"굴욕과 불의와 비겁함에 대해 눈감거나 타협하고 살아가게되는 차갑게 식은피로 바라보는 세상"
이런 표현들을 적어놓으시곤 '다른 시각을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매도하지 말자'는 요지로 쓰신 글인가요?
그러신분이 저렇게 적어놓았다고요? 다른 시각을 이해해야지. 하는 분이요? 철없는 사람보다 더 과격해 보이는데요?
이미 철없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신 분을 똑같이 매도하고 계신데요?
그렇게 적어놓았기에 주한미군 철수하는 분들과 같은 시각을 가졌다고 판단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구만요.
그래서 그런 댓글이 달리는건데 이해 못하시겠어요? 그게 코믹해요?
님의 논리가 중학교 2학년 수준의 논리보다 못한것 같은데요.
어때요. 발끈하자나요?
감정에 감정으로 대응해놓고 혼자 이성적인척하면 뭐합니까.
솔직히 막말로 미군땜에 발전한 대한민국인데 미군을 없애라니 철없는 소리 맞죠.
한국전쟁 이후 매년 발생하는 천문학적인 국방비 세이브해서 이룩한 경제발전 아닙니까? 제 말 틀렸습니까?
주한미군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가치 정녕 모르십니까?
굴욕이던 뭐던 현실은 그렇자나요.
님의 바램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주한미군 규모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지요.
전 그게 더 걱정인데요. 매년 책정되는 국방비는 똑같은데 대체 무슨 깡으로 그러는건지 궁금하네요.
현재 한국의 상황으로는 향후 몇십년간 자주국방은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현역-예비군-민방위 받으시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던 현재 대한민국의 상태는
휴전상태입니다. 합의하에 전쟁을 잠시 멈추고 있는 나라에서 국방에 대한 투자를 늘려도 모자를판에
전세계 최고의 국방력을 가진 나라의 군대를 내쫓자니요.
난 그 주한미군 철수주장하시는 분들이 이것부터 이해 시켜 주셨으면 하네요.
자주국방.. 언젠가는 해야겠지만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있으면서 말로만 외치는 공허한 메아리 아닌가요.
철없는 사람으로 매도당하기 싫으면 반박을 하세요.
빙빙 돌려서 이상한말 하지 마시고.
미군철수가 논점이 아니라...휴...미군철수=철없는 인간이라는 이상한 공식이 논점입니다.
이것참...
한번만 댓글 달아드릴께요.
"감정에 감정으로 대응해놓고 혼자 이성적인척하면 뭐합니까." 이말은 틀렸습니다.
님이나 나나
"굴욕과 불의와 비겁함에 대해 눈감거나 타협하고 살아가게되는 차갑게 식은피로 바라보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일뿐입니다. 효순이와 미선이도 그렇고, 이태원살인도 그렇고...간간히 나오는 미군의 소행에 대해 분노하지만, 현실이 그러니...
적당히 스스로와 타협하고 그래 그런게 세상이지...아니면 어쩌라구...이런식으로 님이나 나나 그렇게 살게 되는 똑같은 사람일뿐입니다.
그런 표현에 뜬금없이 분노하기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시죠.
그런표현에 발끈해서....마치 학술지에 기고라도 하는양 미군철수가 우리사회...우리경제에...어쩌구저쩌구..
이런말...님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sofa개정이...-전 여전히 불평등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누구때문에 이만큼이나 개선이 되었다고 보십니까?
바로 님이 말하는 철없는 인간들이 한몫하지 않았나요?
굳이 그런것이 아니더라도,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철없는 인간이라고 말하는것이 합당한가에 대해 말하고 있는겁니다.
내가 누군가를 매도하고, 혼자만 이성적인척한다는 님의 말이 왜 틀렸는지 이해가 가시나요?
그리고 미군철수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시켜달라 부탁을 하시는데요..
제가 왜요??? 왜 그래야합니까? 누군가의 생각이 틀렸다고 왜 그들을 설득해야 하는데요?
님과 저의 차이는 이것뿐인듯 하네요.
다름에 대한 생각말이죠.
미군이 주둔하는게 왜 '굴욕적인 꼬봉노릇'인지 기본적으로 이해하질 못하겠네요. 상부상조하는것 아닙니까? 미국은 한국에 부대를 주둔시킴으로써 전쟁 억제력을 강화시키고, 안정된 경제를 토대로 서로 무역을 통해 상호발전하는 형태가 문제라는건가요?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는것 자체가 굴욕적이라는 건가요? 자주국방이 옳은것이고 국방에 관해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는게 현실에 타협하는거라곤 생각 안합니다. 우리나라 국방력이 현저히 낮아서 미군이 철수하면 큰 위기가 초래하게 되고, 그 때문에 미국의 무리한 요구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굴욕적인 꼬보노릇'이라는 말이 되겠지만... 우리나라는 아니거든요.
우리나란 미군이 없어도 충분히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미군이 주둔함으로써 얻는 엄청난 전쟁 억지력은 우리군만으론 충분하지 않기에(그만큼 북한이 또라이라서) 주둔하는거죠.
미군철수 = 철없는 인간은 맞습니다. 현실도 모르고, 감정만 앞서서 무엇이 이득인지도 분간 못하는 사람이 바로 철없는 사람이지요.
미군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려는 마인드가 아니라
미국 없으면 한방에 죽어 라는 식의 마인드는 참 어디서 나오는건지
그냥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고 싶다고 말씀하시죠.
선조가 왜놈들 피해서 명나라로 도망칠 생각을 하는 것과 같은 생각을 하는 종자들이 많아요.
1년전 남파간첩 출신 강연자께서..안보교육 하시며 얘기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아직 2000여명정도의 간첩이 있습니다.
미군철수하면 안되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전쟁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정치/문화/군사 모든분야를 하나로 합쳐서 수치로 나타냈을때 100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미군이 철수하고, 긴장이 고조되서 북한이 적화통일(한반도 공산화)을 위해 전쟁시작하면
수도권은 10분안에 불바다 됩니다.
그순간 우리나라 그 모든분야의 수치가 50도 안남게 됩니다. 아니 30이나 남으면 다행이지요.
어찌어찌해서 다시 국군이나 UN등 동맹국들의 지원으로 전쟁에서 이겼다고 칩시다.
그럼 30~50밖에 안남은 우리는 후진국or개발도상국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차라리 군사력이 매~~우 월등히 강한 미국을 등에업고 전쟁억제해서 모든분야 100 상태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는게 올바른 선택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자주국방 외치다간 정말 북한의 공산국주민되는건 한순간이 될지도 모르는게 6.25전쟁 휴전된 한반도의 현재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군이 주둔해야 하는
국방현실에 대하여 상세히 적어놓은
칼럼같은 글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녀야되는데 말이죠.
그래도 요즘은 미군철수같은 이슈가 없으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