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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보드장 갈려고 연말까지만 일하고 퇴사계획었는데 ...
그래도 .. 진급누락이라고 하니..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
남은 시간동안 깽판의 진수를 보여주겠어~! 덩 좀 싸주고 나가야지 ㅡ_,ㅡ"
덧.. 그런데.. 꼭 진급누락 때문에 삐져서 퇴사하는거처럼 보일것 같아요..그런건 진짜 아닌데..아놔~
전.. 퇴사예정이였던 회사에서 갑자기 시즌때 비발디로 워크샵 간다해서
워크샵만 갔다가 퇴사하자 마음을 먹고.. 보드탈 준비로 회사직원들이랑 계획을 세우다
회사 중역 두분이 저한테 보드를 못타게 하더라구요
맨처음엔 회사 사정 핑계되서 내돈내고 타겠다 했더니 사실은 다치면 그게 문제라 못타게 하는거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짜피 다처도 처리해달라 말할 생각도 없고 처리도 안해줄꺼면서 말이 많으시다고 하고
나오다 어린마음에 욱해서 그리고 갔다와서 말씀드릴려 했는데 저 그만둘래요 하고 이야기가 종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뒤로 저는 스키장 못가게해서 퇴사 된 아이로 낙인 찍혀서 퇴사를 했지요..
그뒤로 욱하는걸 자제 할수 있어 졌습니다.. 멋진 경험이였어요-_-;;
인수인계 대충 시켜 주고
혼자 만족 하시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