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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열심히 눈치 작전을 펼친 후..
적당한 타이밍에 오늘의 점심은 제가 정해서 통보하였습니다.
굴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지난번에 먹었던 굴국밥을 대신할 아이템으로
굴짬뽕^^ 츄릅츄릅. 행복한 점심시간 되시길~~
2010.11.15 11:02:19 *.161.26.139
또...시작인건가요...........-_-..........
무서워서 어디 글 읽겠습니까!!!!!!!!!!!!!!!!!!!!!!!!!!!!!!!!!!!
2010.11.15 11:07:44 *.185.189.131
ㅠㅠ 죄송합니다. 점심 먹으러 출근하는 저로써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2010.11.15 12:00:42 *.78.124.101
헐?
점심먹으러 출근하는건 저뿐인줄 알았는데;
또...시작인건가요...........-_-..........
무서워서 어디 글 읽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