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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루져 님이랑 친구 한명이 절 빼두고 지난 주말 성우 갔답니다.
사람들 엄청 많았다는 군요.
오전 일찍 타는데, 리프트 대기중......
키큰 루져님이 데크 들고 서있다가, 손을 놓쳐서 앞에 서있는 여자의 발에 맞았음....
죄송합니다......하니까.....
여자랑 서있던 남자 두명 여자에게 曰
"저 키큰 친구 고글이랑 반다나 벗겨서 잘생겼으면 괜찬다고 하고 같이 타자고 조르고,
못생겼으면 아프다고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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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남(차가운 의정부 남자) 키큰 루져님은 끝까지 고글과 반다나를 벗지 아니하였답니다.
.............
...........키크고 잘생기면 대접받고 시즌 보험도 안들어도 되는 더러운 세상입니다.
젠장....보험은 필쑤!!! ㅠㅠ
어휴..
보험 괜히 들었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