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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참 운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일본 워킹갔을때
마침 스키장 알바모집을 하고 있어서...
평생 보드 2시간 타본게 전부인 1 人 인 제가 먼 생각으로 거기서 일해볼 생각을 했는지...;
장비도 데크 보드복 고글 장갑 바인딩 부츠....전부 같이 일하시던 분께 받았습니다...
나가노태생인분이였는데... 눈은 이제 싫타던....
저야 장비메이커가 뭐가뭔지도 모를때여서 그냥 ㄳ ㄳ 하며 받았는데..
전부 유명 메이커 더군요... 버튼이였나....나중에 보답으로 그 분께 한국산 김치 한통드렸다는....
같이 일하는 애들이 가르쳐준다며...참 눈물나게...
...스파르타식으로 굴리던데요...
대충 3개월동안 매일 매일 보드를 탔습니다.
올 겨울이 제 보드인생 2시즌째인데 ..
전라도 광주에서 스키장가긴 참 힘들군요-_-...
무주와 에덴이 있잖아요~~~ 선택의 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