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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헝글에 동*낙* 님 께서 올리신 가방을 보거..
한겨울에 구망 뽕뽕 뚫린.. 웨이크 가방 들고다니기도 머하고 ;;
이번시즌은 시즌방도 안해서 데크며 부츠에 다 들고 다니는 판에 ;;
이거다 싶어서 조아하는 파랑색으로 어제 가방을 구매했어요
빨리 오길 기다리며 들뜬 마음 가득 안고..
오늘 도착!! 와우.. 빠른 택배~ 기쁜 마음에 포장지를 뜯었는데 ;;
헐..........
너무 너무 크네여.. 키가 160 조금 안되어서 그런가
가방 맨 제 모습에 제가 깜놀~ -0-
" 너 어디 피난가냐 "
" 당장 집나가도 되겠는데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이분한테 ,, 상처받았습니다 저 ㅠㅠ
이 가방 볼 때마다 한숨이 ;;;
담주에 저걸 매야하는데................ 흙 ;
덧. 사은품도 주네요~ 오홋 *.* 하지만 현실은 =33
키높이깔창끼시면 좀 낫지않을까욤?ㅋ
헐... 무리수 두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