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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밤부터 논란이 시작되어 이지경까지 왔는데...

 

주민등록증을 맡겼건 아니건 간에 물건 반납을 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면

 

거래는 끝났다고 보는데요.

 

저 학생이 고의로 데크를 바꾸어 반납을 했는지 아닌진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쨌거나 렌탈샵측에선 아무런 문제없이 장비를 받았고

 

그걸로 거래를 끝냈으니까요.

 

학생측에서 고의로 바꿔치기해서 반납했다면 그 바뀐 장비를 당시에 눈치채지

 

못했던 샵의 잘못이죠. 이제와서 장비가 바뀌었으니 물어내라고 하면 샵측에서

 

당시 렌탈했던 장비가 f2데크라는것을 입증해야 하고, 또한 저 학생이 실제

 

반납한 장비가 다른 데크라는것까지 입증해야할텐데요. 그걸 다 입증했다 해도

 

실제로 보상받을수 있는 금액은 얼마 되지 않을테구요.

 

 

누가 잘못했는진 잘 모르겠네요. 학생입장에선 제대로 반납했다고 잡아때면 그만입니다.

 

샵의 잘못도 분명히 있으니 길게 가봐야 얻을 이득도 없겠죠.

엮인글 :

카라시니

2011.01.06 22:45:23
*.10.141.60

정답~ ^^;;;

4J

2011.01.06 22:45:43
*.121.9.53

왠지 이글에 공감 .. 데크를 반납해서 그자리에서 넘어가고 후에 연락이와서 바뀌었으니 보상해라.. 샵측에서도 관리소홀 아닌가요..

꽁치소녀

2011.01.06 22:46:37
*.44.70.127

이 말도 맞는 것같네

내귀는 팔랑귀 팔랑팔랑

근데 이말이 가장 정답인듯

거래가 완료된 시점은 장비가 반납된 순간

그 후로는 이미 끝난 것.

꼬질한자식

2011.01.06 22:46:50
*.67.101.112

이게 정답이군..종결자

은수달

2011.01.06 22:47:39
*.122.51.238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truelife

2011.01.06 22:48:30
*.200.122.254

공감 학생이 데크 제대로 반납했다. 내가 제대로 반납안했다는 증거있으면 대봐라..하면 끝이긴 하는거같네요

그보다 신상털기랑 80만원....80만원...

글쓴이...

2011.01.06 22:48:34
*.175.253.23

그리고 저는 분명 샵에서 없는 이야길 지어내고 그러진 않을거란 생각에 어떻게 보상하면 좋을까 의논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샵에선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였고요


제가 뭐 증거쪽으로 유리하다고 해서 잡아때고 그런다는게 아니고 분명 보상을 하려 했는데


터무니 없는 가격과 함께 저와 친구에게 협박을하고 친구의 친구에게까지 피해가 가게 전화를 한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꼬질한자식

2011.01.06 22:50:18
*.67.101.112

본문처럼 잡아때시고 오히려 문자와 욕설 개인정보에대한 부분 말하시면..

이거잘하면 역으로 보상받겠는데요?

 

그냥 그렇다구요..그렇게 하시란건 아비니다...^^;;

4J

2011.01.06 22:53:45
*.121.9.53

난 당신에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 정말 당신말이 진실이였음 하는겁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글을쓴걸보니깐 당신은 20대초 막 사회에 발돋음을 하신거같은데.. 인생선배로써 당신이 솔직하게 글을썼다고 믿고 싶습니다. 만약 당신이 득을 볼려고 어떻게든 피해안보려고 글을쓴거이라면 .. 언제가는 당신에게 되돌아 올것입니다..

또한 당신도 잘못을 한겁니다 꼭 이점은 반성하시구요 이 일을 교훈삼아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되기를.. 똑같은 실수 반복안하기를 바라며..

일이 잘해결됐음 좋겠네요.

  

크르르

2011.01.06 22:57:28
*.149.175.162

큰 공부 하셨길 빕니다.....1차적 잘못은 님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는 마시구요...

피닉스햏

2011.01.06 22:49:55
*.145.85.230

이게 맞는 글이라고 보여지는게...이런식이라면 앞으로 렌탈 어케할까요?? 뒤통수 맞을까봐 무서워서..

 

암튼 이번기회에 친구들 장비 사라고 해야할듯..;

☆[Ferrari]™☆

2011.01.06 22:51:55
*.32.114.132

이번사건글 댓글안달고 그냥 알아서해라~  생각했는데

 

정답나오시네요~~

 

 

제점수는요........

미드라이프아티스트

2011.01.06 22:53:15
*.109.146.162

정답은  의외로 가장 단순하게생각할때 나오는거였군요.,.

이글로 종결되어진것 같네요,,,

끝~

바디 팝

2011.01.06 22:54:40
*.154.208.250

증빙..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법원에서 사람 말을 믿을수 있을까요?...

 

민사을 떠나... 자료가 있어야 법원등록 하는데..

 

법원가서... 내 데크가 바꿔있어서 그런데... 내데크값.. 받아죠..?

드리프트턴

2011.01.06 22:57:29
*.88.166.156

어렵내요.

 

학생이 바뀐걸 알고서 반납을 했냐 모르고 반납을 했냐도 중요한거 같은데요.

 

뭐 하나하나 다 따진다면 넘 복잡해서 ㅡ,.ㅡ

 

학생 바뀐걸 알고 반납한건가요?

크르르

2011.01.06 23:03:39
*.149.175.162

뭐 엄연히 따지면 반납을 받아준 순간 끝이죠...초싸구려 데크 비싸게 빌려서 타고 나중에 싸구려 데크라 돈 돌려 달라 했을 때 돌려주진 않차나요

앞으로삼육공

2011.01.06 22:57:41
*.142.21.230

제목만 봐도 끝. 빙고~

거침없이바나나킥

2011.01.06 23:02:43
*.94.41.89

정답!! 두분이 좋게 좋게 얘기한번 해보세요! 서로 의심하고 계시네요.......

 

사장님은 학생을 의심하고. 학생은 사장님을 의심하고.....

 

한번만 서로 믿고 얘기 하심 결정 날꺼 같습니다...법정 가봤자 서로 피해자입니다.

어제도

2011.01.07 01:25:02
*.225.47.180

이게 정답이야?  푸하하하

 

정답은 같은물건을 갖다주는게 정답입니다..

 

남을 속이는게 아니구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거침없이바나나킥

2011.01.07 04:33:53
*.94.41.89

님 딱보니 남이 한 말은 절대 귀담아 듣지 않고 본인 말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시네요...

 

같은 물건 갖다 주는게 정답이 아니라 같은 물건 줬다는 증거를 보여주는것도 정답입니다!

 

왜...벽보고 얘기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지.....

소중한추억

2011.01.07 01:36:44
*.11.225.25

이글을 보니 바이크 거래가 생각나네요.

 

바이크 타시는분들은 중고 거래를 해봐서 알수있을겁니다.

 

돈이 오고가고 물건이 오고간 이후에는 물론 서류까지 전부입니다.

 

그이후에는 거래가 성립되어 추후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판매자에게 책임을 묻기 힘듭니다.

 

친구가 당해봐서 잘 알고있습니다.

 

제친구는 멀쩡한 바이크 인줄알고 구매를 했다가 알고보니  사고 차량이여서

 

판매자에게 왜 허위 사실을 알려주고 바이크를 속여서 판매를 했냐 하며 환불을 요구하였지만

 

환불을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판매자가 자기는 몰랐다는 식으로 나왔기때문입니다.

 

금액이 크기때문에 다방면으로 환불을 받기위해 노력을 해보았지만

 

방법은 민사로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지만 별 효율이 없더군요

 

결국 판매자는 자기는 "죽어도 사고차인지 몰랐다 자기도 중고 구매를 한것이다" 라는 입장표명으로

 

얻은거 쥐뿔도없이 종결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친구의 실수로 끝난것이죠

 

아무튼 이사건을 보면 샵에서  법이 인정하는 증빙서류 가 없을시에는

 

학생이 자기는 "바뀐줄 죽어도 몰랐다 데크 잘반납했고 잘 가져갔으면서 왜 이제와서 이러냐"

 

라고 일관할시에 참으로 난감하고

 

판사 앞에가봐야 서로 적정선인 이정도에서 서로 쿵짝쿵짝 하세요 이정도? 일겁니다.

 

그러니 좋게좋게 종결지으세요 그리고 술자리에선 좋은 안주거리가 될수있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뼈아픈 기억으로 남을수있으니 모두들 댓글에 자극적인 말들은 피합시다. 

 

 

 

 

 

어제도

2011.01.07 02:12:12
*.225.47.180

집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계약서 작성하고 나면, 돈을 까서 해약하던지 말던지 해야되죠.

 

하지만 현상황에 이것을 적용하긴 힘듭니다.

 

더군다나 위의 상황대로 된다하더라도,  비양심과 무책임은 피하기 힘듭니다.

 

법이전에 내자신과의 약속입니다.

 

신뢰가 있었기에, 만원주고 데크 빌려준겁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데크하나 빌리는데, 절차가 복잡해서 오히려 사는게 더 낫겠죠.

따랑해

2011.01.07 02:43:49
*.206.118.110

누구의 무책임이고 누구의 비양심 인가요? 막말로 저 학생이 잘못된 데크를 반납했다는 증거가 있나요?

 

저학생은 자기는 제대로 반납한줄 알았는데 데크가 바뀌었다고 연락이 왔다고 했고 거래가 완료된 이후에

 

사장에게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장이 그냥 공갈쳤는지 알수있나요? 사장의 말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가져와야죠. 이게 바로 약속입니다. 둘중에 하나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그 사실을

 

샵측에서 증거를 가지고 밝혀내야한다는거죠.

 

이게 아니였다면 반납을 받을때 잘 확인을 하셨어야죠.

ㅇㅇ

2011.01.07 09:47:47
*.198.57.4

어제도 저 아이피, 아이디는 주구장창 보드 렌탈 바꾼거 준 글쓴이 학생 욕하더라..그만해요 샵 사장님

♡꽃허밍♡

2011.01.07 12:46:22
*.137.237.26

물건을 반납한순간 상황종료<  알아도 내용때메 자꾸 욱하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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