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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여년간을 보드에 관심없이 살아오다가
올해 1월중순에 스키장 갔다가 보드에 푸욱 빠진 철부지 남자입니다 ㅋ
시즌말은 좀 제대로 타고 배우자! 해서 이것저것 지른다고 보드자켓 팬츠 데크 바인딩 질러놨는데
정작 중요한 부츠는 안질러논 희안한 상황.
뭐 이건 월급 받고 골라논것중 지르면 되니깐 문제가 안되지만..
자켓 안에 입을 옷이 걱정이네요 -_-a
어제부터 여기저기 아이쇼핑중인데, 지금 입을 자켓에 딱이다! 하는 톨티를 못찾고있습니다 ㅠ
워낙 옷입는거에 신경 안쓰다보니 여친이 골라주는 옷만 입고, 제 본연의 취향은 절대 들어낼수 없는 괴팍한 취향이라
(케릭터티, 파스텔톤, 밝은 원색 <- 제 취향) 보드탈때 만큼은 내면의 변태끼를 마음것 발산하고 싶은데 ㅠ
어흥.. 저좀 도와주세요.
예수님과 하이파이브 시켜주신다니 정말 감사
옷이 조금 츄리해도.
비니,고글과 반다나..
3종세트만 착용하면 누구나 꽃보더!
아남자분이시구나a
그냥패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