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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굴이 제철이죠.
굴보쌈..
그리고 뜨끈한 된장찌게..
어제 굴보쌈을 먹는데..
역시 맥주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역시 소주에 먹는 굴보쌈이 적격인듯 싶습니다.
순수한 굴을 흡입할때..
혹시 양념장으로 참기름장 드시는분들도 있나요.???
바다의 풍부함..
어떤분들은 가래먹는 맛이라고 거부하시지만..
그 신선함 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한줄요약 : 뽀얏고 섹시한 배추에 보쌈고기 올리고 보쌈속 올리고 굴올리고 소주한잔은 진리..
2010.11.19 11:20:07 *.45.1.73
오올~~~~~~~~~~~석화~~~~~~~~~~~~~~~
굴이 제철이죠..........추릅추릅 정력 보양음식
2010.11.19 11:24:09 *.193.30.158
굴이랑 석화랑 다른 점이 뭔가요?
2010.11.19 11:42:32 *.45.1.73
굴이 알 낳을 때즘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맛이 최고입니다.
지금 보다는 좀더 있어야 하는데...........그 시기에 채취한 굴을
단단한 바위에서 핀 꽃이라 하여 석화라고 부른다는
슬픈 사연이 있다는데....저도 자세한건 모르고.....
암튼 겨울철 살올랐을때 먹는 굴을 석화라고 하더군요.
2010.11.19 11:20:33 *.87.63.220
굴은 보쌈과 함께 시너지가 ....
2010.11.19 11:21:53 *.168.238.126
몇일전에 굴짬뽕 시켜 먹었는데
2010.11.19 11:22:57 *.205.159.16
아.. 배고픔에 터보가달려버렸네여 ㄷㄷ
2010.11.19 11:23:15 *.140.80.217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11.19 11:23:46 *.167.96.211
보쌈에는 막걸리죠...ㅎㅎㅎ
요즘 굴 값이 장난 아니게 올랐습니다...
엊그제 시장가서 굴좀 사왔는데 (3만원어치)
굴추가 5천원인데 4번 나가고 끝났습니다...
완전 적자 났어요.. ㅜ.ㅜ
2010.11.19 11:24:41 *.226.112.1
아 이럴줄알고 클릭 안할라고 그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11.19 11:25:08 *.115.223.46
힝힝~ 굴보!!!!
굴보엔 순두부!!!!
2010.11.19 11:25:32 *.13.126.67
침이 꿀꺽~
천북 가면 배터지게 먹을텐데...ㅠ
날만 잡아 주심 상경 하겠심더~ㅎㅎ
2010.11.19 11:27:18 *.93.238.23
엄뭐~~!!!
굴은 못먹지만.. 악;;;
2010.11.19 11:31:47 *.95.152.52
하악 이런사진 꼭 해상도 높게 올리시더라ㅠㅠ
2010.11.19 11:33:42 *.32.180.26
아 보기만해도 배고프네요;;;ㅠㅠ
2010.11.19 11:35:05 *.218.112.140
나 진짜로 굴 엄청 좋아하는데.. 미치 ㅠㅠ
2010.11.19 11:35:52 *.6.215.155
어제 퇴근하고 마포나루가서 엄청 먹었는데도 또 먹고싶다는 흐미~~
2010.11.19 11:36:31 *.194.102.3
아.. 배고파........
2010.11.19 11:49:31 *.234.205.131
오늘은 이거닷~ㅋㅋㅋ
2010.11.19 11:49:45 *.46.40.15
아..점심기간에...ㄷㄷㄷ
2010.11.19 11:54:18 *.85.173.105
점심시간에 소주땡기게 만드시네염 ㅋㅋ
2010.11.19 11:57:16 *.154.21.79
가래에 한표더~~ ㅡㅡ;;
2010.11.19 12:13:28 *.160.98.69
아~~~ 어리굴젓 먹고잡다
2010.11.19 13:30:49 *.173.40.38
점심을 배루브게 먹어서 눈에 안들어와요. 흣
오늘 저녁은 요 아이....?
2010.11.19 13:58:37 *.226.216.15
2010.11.19 13:58:38 *.226.216.15
오올~~~~~~~~~~~석화~~~~~~~~~~~~~~~
굴이 제철이죠..........추릅추릅 정력 보양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