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길담배

조회 수 876 추천 수 0 2010.11.02 09:40:10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걷는 길...

 

입김이 아닌, 담배 연기가 후욱... 냄새도 후욱...

 

내공 짱 아저씨가,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담배를 물고 계십니다.

 

죽죽죽 타들어가는 담배를 보며, 재는 언제 털까? 했더니...

 

횡단보도 앞에서 한번 털고 또 주머니에 손...

 

사실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같이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선 안피웠음 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 근데...

 

또 한군데의 담배연기...

 

짧은 치마... 아담한 키...

 

그 여자의 손에 들린건 담배...

 

이어폰을 꼽고... 손에 담배를 들고 횡단보도에서 연신 뻐끔 뻐금.

 

 

다들 쑥덕 쑥덕...

 

개념을 밥말아드셔서 살이 찌셨는가...

 

버스정류장에서도 길담하시더라고요...

 

 

하악...

 

전 아직까지 좀 보수적인가봐요...

 

 

엮인글 :

은수달

2010.11.02 09:41:07
*.78.124.101

뻐정 아직 금연 안됐나요?

레나♬

2010.11.02 09:56:42
*.70.50.72

금연인가요? 잘몰롸요. ㅠㅠ

베토디

2010.11.02 10:01:13
*.20.39.21

뻐정 <- 뭔지 몰라서 구글링 해봤네요;;; 

  

2010.11.02 09:42:28
*.132.232.138

뻐정.. 금연이죠.. 당연..

근데, 안지키는 무뇌..들도 아직 꽤 있지 않아요..?

이번 여름에도 상당히 많았는데.. ㅡㅡ;;

끄적끄적

2010.11.02 09:43:13
*.253.60.49

금연 맞습니다,,맞고요~

냉혈한

2010.11.02 09:43:48
*.168.238.126

강남역 뒷골목에서 삼겹살 먹고 핀건 괜찮죠? -_-;;

레나♬

2010.11.02 09:57:08
*.70.50.72

그냥.. 여자라는거에 더 충격.

닥터드렁큰

2010.11.02 09:44:40
*.93.1.147

저도 담배피우지만 남의 담배냄새 맡는건 싫더라구요;;

사람없는데서 몰래몰래 피웁니다;

T.K.

2010.11.02 10:08:31
*.32.78.239

여자 흡연율은 증가 남자 흡연율은 50% 미만...

 

뭐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될듯

휘청보더

2010.11.02 10:10:06
*.255.200.130

사진찍어서 신고하면 돈주지 않을까여?

동네앞집건달

2010.11.02 10:47:06
*.142.242.184

길담배 XX버리고 싶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01
40390 비발디에서 일하는 해일로가 전하는 비발디 상황 [19] 해일로 2011-12-22   547
40389 대세는 양천/강서 군용~! [24] Gatsby 2011-12-22   513
40388 크리스마스에 솔로 보딩은.~~~~ [4] 뉴비리하브 2011-12-22   443
40387 12/24(토) 동강시스타리조트 39평 양도합니다. 비위조은넘 2011-12-22   499
40386 곰말 다왔는디 시즌권이... [11] 재원이아빠 2011-12-22   455
40385 올시즌.... 바인딩을... 스텐스각도를 반대로 하고탓네요... [19] 소소챠 2011-12-22   746
40384 최근 북괴군의 동향 [30] 저승사자™ 2011-12-22   1108
40383 내일이 월급날 인데..... [21] 리틀진상 2011-12-22   645
40382 에스자[비기너턴] 쉽게하는 방법 비밀 2011-12-22   405
40381 내일(금요일)성우 야간차 혹시 취소하시는분 있으신가요?? [8] 후후훗☆ 2011-12-22   300
40380 대구 샵 현금가 가격 - _- [24] 으헝헝 2011-12-22   1140
40379 보드타기 너무 힘들네요 [12] 아이우 2011-12-22   592
40378 나 배필3하고 싶다 ㅠㅠ [6] 비밀 2011-12-22   298
40377 ㅡ_ㅡ;;;; 도와주세요... 사장님께 쓰는 성탄편지... [18] 베르스퍼 2011-12-22   2085
40376 장비를 지르고 나니 속 시원해졌습니다 [14] 울트 2011-12-22   618
40375 보드의 지름신을 무찔렀습니다!! [13] 유령보드 2011-12-22   427
40374 스키장 피해..글 읽고.....(작업 시 이러지 말자...) [16] Mighty 2011-12-22   1452
40373 연~ 애~~~~ 상담ㅋ [17] 연애~~~ 2011-12-22   721
40372 크리스마스? 내 생일도 아니고 내 가족, 친구 생일도 아니잖아요~ [15] 콜드플레이 2011-12-22   330
40371 아 둔내 좋아.... [7] 허슬두 2011-12-22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