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우에서 잠실,신촌방면 5시 셔틀타신 여성분...
자꾸 기침하시던데 입 좀 가리고 하시지...
통로쪽에 앉으셔서 자꾸 제쪽으로 입 다 벌리고 기침하시는데
찝찝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일부러 싫은티 내려고 기침하실때 얼굴도 막 가리고 그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막 하시더군요..
기침 나오는걸 막을순 없죠~근데 입은 가리고 해주실수는 있잖아요 ㅠㅠ
뭐...
꼭 그 기침때문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덕분에 저도 오늘 감기가 걸려버렸네요.
어제까지 아주 쌩쌩했는데...목이 아파서 죽겠네요
ㅠㅠ.
쉬세여..
이번감기 캐 독해요..
죽다살아났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