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첫보딩 이후 오늘 새벽 4시간을 탓습니다.
곤지암! 리프트 대기 없더군요. 쵝오!
제타2 범프가 있어서 턴하다가 점프! 넘어지기 일쑤더군요.
윈디1 초반만 경사가 심하고 뒤로는 제타와 비슷
범프 없네요 근데 두번째 갈림길 이후에 오른쪽 아이스가 ㅠ
힐턴 아이스 걸리는 족족 넘어지네요. ㅠ 엉덩이와 등짝이 ㅠ
여튼 너무 기분 좋게 탓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윈디1 두어번 힐턴하다 넘어지고 내려왔는데
어떤 젊은분이 저의 곤지암 암밴드를 주워다 주셨더라고요.
없으면 탈때 마다 귀찮은데 감동! 감사합니다.
곤지암..역시는 역시나 였습니다!
요약
1. 첫보딩 즐겁게 잘 탓습니다.
2. 암밴드 주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드장 소식 아닙니다. 선행 감사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