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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보드복 잘 안빨아요^^
근데 어쩔수 없는 흰색이라 때가 마니 탔더라구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시즌도 다가오고 해서(이미왔네요 ㅎ)
욕조에서 힘들게 보드복을 빨고 있었어요.
그걸 보신 어머니왈.
" 욕조에서 뭔ㅈ ㅣ랄이야? 세탁기에 빨면 될것을 물 다 튀기게.."
" 엄마, 이거는 손으로 빨아야 해요^^;;ㅎ"
" 근데...
그런 거지같은 우주복은 어디서 구했니?^^
그런 거지같은 우주복은 어디서 구했니?^^
그런 거지같은 우주복은 어디서 구했니?^^
그런 거지같은 우주복은 어디서 구했니?^^....
어머니.. 이거슨 보드복이에요 우주복이 아니라^^;;ㅎㅎㅎ
욕조에서 수도꼭지 붙잡고 한참 웃었네요^^ㅎㅎ
저도 흰바지가 넘 더러워서 보드복 전용세제로 큰 대야에 물받아놓고
빡빡 문지르면 안된다고해서 살살 비벼가며 땀 뻘뻘흘리고 헹궈서 널어놓고 나갔다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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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울 마더르 그걸 걷어서 세탁기에 빡빡돌려서 피존까지 한박아지 넣어 빨아주셨다는....
"엄마!!!!!!!!!! 이거 왜 다시 빨앗어!!!!!!!!!"
"그걸 빨래라고 했냐? 빨아줘도 ㅈㄹ이야. 지지배가 드러워서 원..."" 이럽다다...ㅋㅋㅋㅋ
근데 냄새하나는 끝내줘요~~피죤~~~~~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달나라에서 분화구 보딩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