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끝나고
남친이 크레이지 스노우보드에
부츠 수선, 데크 보관왁싱을 맡겼습니다.
이제 찾으려고 샵을 찾아보니..
샵이 폐업했다는 황당한 소식이.....ㅠㅠㅠ
찾아가라고 연락이라도 주고서 폐업할 것이지....
부츠,바인딩,데크 다 거기에 있는데..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올 5월에 비슷한 일을 겪어서
비슷하게 당한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피해금액이 클수록 민.형사상 고발,수사가 원활하다고 하네요.
저희와 같은 피해 당한 사람을 찾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진짜 크레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