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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거 질러놓고 카드값 압박으로 아무리 취해도 절대 버스를 고집하고
아침에 늦어서 택시 타는일 없도록 알람 몇개씩 맞춰놓고 자고 그랬는데
잘 지키다가 오늘 늦잠을 자버렸네요..........
도저히 대중교통으로는 지각을 면할 길이 없고
오랜만에 택시를 탔어요 아.........이 아저씨 밀리는길만 골라서 다니네요..........젠장..........
택시비 14500원 내고 출근시간은 그냥 도보->지하철->지하철 환승->도보 로 출근한거랑
똑같은 시간이 걸렸네요
결국 지각하고 돈깨지고.................
어차피 지각할거 그냥 전철타고 올걸 ㅠㅠ
어제 회사에서 짜증나는일 있어서 지인들 불러서 술마시고 2만원
오늘 택시비로 15000원
이제 이번달 용돈 5천원 남았.................ㄷㄷㄷ
아 왠지 저랑 처지가 비슷하시네요 ㅠ ㅠ 눙물이 ;;
저도 이번주 내내 아침마다 택시를 - _-; 아 !@!#$$#%%%!
어떻게알아요 그걸 ?
앙 ?
이번달 몇일 안 남았으니
걱정 하지 마세요
26일 밖에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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