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타다가 식당에서 고글 바라클라바 벗은분들 보면 20대인듯 보이는 분들이 거의 30대 중후반 40대초중반 이내요. 많이 고령화 되었다는게 피부로 느껴지내요 ^^; 학단 말고는 젊은분들 찾기가 쉽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10여년전 낙엽배울때만해도 20대가 대부분 아니었나요?
20대 중반인데 시즌권,장비,보드복 다 사고 왁싱도 셀프로 하는데..5일 출근 2일 스키장출근 다시 5일 출근.. 무한반복인데 돈아끼고 사회생활 걱정하는 다른 20대 동지들에 비해 전 너무 안일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는걸까요?ㅠ 댓글보니 그런 마음이 들어서 보드타기 맘이 불편해지네요ㅠ저만 태평한듯해서..
40대가... 고령화... T_T 아직 쌩쌩합니다.
지금 보드문화를 그분들이 열어논걸수도 있습니다..
젊은분들이 없는게 왜 안타까운거죠?
이상 41살 남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