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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비를 맞추고 한껏 기대를 품고 어제 출격을 했습니다만...
현실은 오징어였어요ㅠㅠ 랜탈 때보다 더 못타고...탈탈 털리고...
150 타다가 153으로 길이도 길어졌고 바인딩도 다르니 장비탓을 하고 싶지만
어느 분은 랜탈뎈으로 날라다니ㅋㅋㅋ
장비탓 하지말고 자기 실력이나 돌아보라고 정곡을 찔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ㅠ
어제 강렬하게 느꼈던 것을 간략히 적으면
1. 장비들고 셔틀타고 다니는게 보통일이 아니구나... 출퇴근 시간에 민폐, 어깨 팔 허리 다 아파ㅠ
2. 이러면 직활강이랑 다를게 무엇인가..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시 쌓아야겠다
3. 바인딩 나사를 얼마나 더 조여도 되려나 이러다 베이스로 밀고 나오는거 아닌가
4. 망할 쉐도우핏! 바인딩 체결하다가 해 지겠네
완사에서 몇번 어류겐 도전 해봤다가 죽는줄 알았지만 다시 도전해봅니다ㅋㅋㅋㅋ
내일 들어가서 트릭하는분 있으면 널쓰리 연습 어떻게 하냐고 물어볼 계획입니다!!ㅋㅋㅋ
적응은 금방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