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짐을 날라야 할 경우 쉐어링 카를 사용하곤 하는데
어제시간을 잘못 맞춰서 반납시간 지연이 되었습니다.
부랴 부랴 짐을 풀고 차를 반납하려 가려 하는데 (반납지과 짐 하차 지점이 500~600 미터 정도 입니다)
정리하면
* A(카쉐어링주차장)-----------B(짐싣는곳,인천항)---------C(집-하자)-----..약 5~600미터- ---A(반납지)
이런 상황인데 반납시간이 넘어서 짐을 풀면서 올라갔다 오면서 차를 잠궜는데 여기서 자동반납이 되어 버린 겁니다.
짐은 남아 있지 , 연락처는 모르겠지(앱에 없더라구요 ㅠㅠ 네이붜 에서 찾았어요), 입 바짝 바짝 마르는 가운데
어찌 어찌 연락을 해서 차를 다시 예약해서 A 반납지 까지 가야 한다고 해서 다시 예야을 해서 A 반납지로 가서 차 반납했는데
원래 제가 차를 가져올때 지하 1F 에 있어서 같은 자리 가져다 놨는데 전에 분이 잘못 반납한거고 지하2F 에 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후~~ 정말 욕이 올라왔지만 모든걸 참고 시키는 데로 다 했는데 최소시간 30분으로 해야 하는데 제가 또 맘이 급해서
1시간30분으로 예약을 했나봐요 ㅠㅠ 30분은 까지는 취소해 주는데 1시간은 안된다고 해서 아 입이 정말 바짝 바짝 마르고
심장이 떨이고 제가 자초지정을 걸때 마다 처음부터 다 설명하ㅗ (걸때 마다 상담원이 바뀝니다)
비로서 1시간30분 취소를 하고 집에 오는데 힘이 쫙 풀리네요 ㅠㅠ
이래서 사람들이 속편하게 그냥 자기 차를 사나 봅니다..
어디 모닝 밴 하나 깨끗한거 없나 알아 봐야 겠습니다.
자기에게 익숙한 차가 아니라서
우리나라의 좁은 골목길에서는 긁을수밖에 없어요
일단 긁으면 수리비 비싸요
요즘 공유카 라고 언론이 떠드는건
새로운 시장 만들기 위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