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만지지는 않았을 거에요, 그 사람들도 보는 눈이 있으니. ㅋ

저도 신기했어요~ 

실수로 비밀을 털어 놓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깨어보니 뒤에서 수근거리지 않던가요?  ㅋ

만졌네 만졌어~

위궤양 2번이나 걸렸었는데

1번째는 실비 없었을때라 4~5만원 본인부담비가 너무 아까워서

비수면으로... 궤양 치료상 3~4번 내시경하는데... 나중엔 구역질 4번만 하면 끝날 정도로 훈련이....

하지만 실비생기고 나서는

무조건 수면으로 ㅎㄷㄷ

생으로 할 때 느꼈습니다.

난 애국지사는 될 수 없음을...

불라그러면 다 불고 싶었음...

수술 한번 한 이후로 필름 끊김이 무서워 비수면만 고집합니다.

웍~ 웪~ 몇번 하면 끝! ㅎ

수면하면 온갖얘기다한다고 그러던데 실제로  제가 법무부로 군생활할때 죄수가 수면받는데 헛소리를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럴까봐 걱정되요

우유주사라고 하죠. 다섯정도 세면, 끝. 매년 받는데 살짝 중독성 있어요.

이글을 보니.. 마취때의 느낌이... 살아납니다~~~

마구마구 어지러워지면서... 뒷통수가 뜨듯해지며... 정신차리니 회복실~~~

전 수면마취가 잘 안되서 의사랑 몸싸움하고 나중에 생으로 했습니다;;;;

저는 첫 내시경은.. 쌩으로 받았고..

두번째는.. 대장내시경까지 같이 한다고.. 수면 받았었네요 ㅎㅎ

저는 쌩으로 받는게 더 낫은듯 합니다..

그~ 일명 우유주사가 들어올때 팔뚝에서 타는듯한 열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자~ 약 들어갑니다~~!!

 아~~아~~아파요!!!!!!!!!!!!!!

간호사가 막 팔뚝 주무르는 느낌 나더니... 끝났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