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드를 타보는게 소원이었심더...
고등학교때 첨으로 스키를 타고 하루만에 어느정도 탈수있게 됬슴다.
그리고 대학생때 스키때를 생각하면 보드른 탔고...
6기간동안 말그대로 굴러다녔슴다,..
골반이 안부셔지는게 신기할정도로...
아무튼 그게 몇년전이고, 24일 보드 2번째 도전 합니다.
직장잡고나서 삘받아서 세일상품이기는 하지만 걍 보드복도 질러버렸습니다... 하자고 생각하면 해야되는 성격인지라...
암튼 나이 20대 후반. 민첩성은 약간 둔감. 걍 웨이트만 좀 좋아하는 아재스타일입니다.
잡소리가 넘 길었네요.
스노우보드 첨 배울때 낙엽 연습하고 비기너까지 해보려는데...
본인들이 생각하시는 꿀팁 좀 주세요ㅠㅠ
p.s - 무주로 갈건데 지금도 여전히 얼음바닥인가요? 넘 아프잖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