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보배가 무슨 흥신소냐!? 입니다. ㅋㅋ

좋은형들이 발벗고 나서서 해결된 케이스가 점점 많이 생기니 

필요할 때만 가입해서 이슈만들고, 해결하고 스르르 사라지는 사람이 꽤생겼죠.ㅎㅎ


데페 파손 건이라.. 

보배랑 헝글이랑 다른이유는 하나죠. 


보배는 연령대가 헝글보다 많이 넓습니다. 

보배는 정말 ㅄ도 많습니다.(로드XX, 귀공XXX, 오니XX, 신XX, 경기XXX, 아XX, 로X, 셔틀X, 섹시XX)

하지만 똑똑한 애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인주공단, 송도 입주 전, 오창 드래그 때 변호사, 교수, 의사 형들 많았습니다. 사기꾼도 물론 많..)

보배는 이상하게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합니다. 

쓸데 없는 정의감?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그 정의감 때문에  피보신 분들도 많죠. 얼마전 빨레니 때도 어후... ㅋㅋ


그에 반해 헝글은. 

이슈생기면 같이 까고, 거기서 끝이죠. 

8년전엔가 새벽 셔틀에서 '어린아이'에게 김밥 먹이는 아주머니를 욕하는 보더에게 그러지 말라고 자게에 글쓰니


버스에서 취식 금지다.라는 것이 대세 였지요.. 김밥이 그리 냄새가 역하다는데 다름. 인정해 드립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새벽 5시 반에 무엇을 먹이는 어머니에게 한마디 하기 전에 상황을 생각해 보는 배려가 없는 것이 아쉬웠던..

(보배에서 였으면 이런건 이해해줍니다. 반페미풍에 마초기질 많은 사이트지만, 아빠들이 많아 아이들에게는 관대합니다.몹시..)


보배같은 해결이요?

절대 없죠. 왜? 14여년간 헝글에서 느낀것은 철저한 개인주의. 나만 아니면 되. (솔직히 오래전엔 안그랬지만, 어느샌가 부터..)


4년전인가?

보배나 디씨나 도찐개찐이라는 글에 저 위와 같은 예로 그래도 보배는 낫다고 덧글달았따가 

까였던게 울컥해서 생각나서 일기쓰고 갑니다. ㅎㅎ


*.보배에 올려달라는 글은 정말 아닙듯 합니다. 자체적으로 해결해야지, 무슨 보드씬 사고 얘기를 보배에서.. ㄷㄷ

서두에 말한 것과 같은 경우가 되겠지요, 쌩판 모르던 사람이 사고 났다고 해결해 달라는 케이스가 될테니.. 

이슈가 되기 위한 추천은 커녕 괜히 놀림당한다에 한표 입니다. -_-;

엮인글 :

클릭해

2018.12.21 14:58:18
*.228.189.191

보배 헝보 두개 열심히 눈팅하는데 보배에 그런게 있었나요??


사촌간볼빨기

2018.12.21 15:00:34
*.199.172.2

모르면 물어봐야죠ㅎㅎ 아는 사람들한테~ 그리고 정보를 얻어야죠, 그정보가 잘못된 정보던 옳은 정보던 보고 선택하는건 당사자가 선택하는것이구요 

글쎄요.. 개인주의도 있겠지만 너그러우신 분들이 너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낙엽으로세계정복

2018.12.21 15:06:09
*.119.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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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배얘기 쓴 사람입니다.
글쓴이분 말씀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보배 얘기를 언급했던건 딴건 없습니다.
그냥 보배였다면 어땠을까...싶어서..ㅋㅋ
그사람이 본다면 약간의 겁? 이라도 먹을까 싶었구요.

보배로 퍼다 나르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첫째, 보드라는 매니악한 운동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의 격렬한 공감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구요.
두번째는 아직은 사고난 분들 사이에 협의가 진행중일테니.. 추이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뭐 이래저래 헝글에서 힘을 실어주는건 욕이나 몇마디 해주는게 다겠네요ㅠㅠ
안타까운 마음에 한번 써봤더랬습니다..

홀샤

2018.12.21 15:15:20
*.247.218.169

글 논지와는 조금 다르지만


버스에서 "김밥"만 먹는데 욕할정도까지 되나요? 그것도 아이가 배고프다해서 먹인다는 내용인데
물론 바로 옆자리였으면 양해를 구하지도 않는거에 대해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달라는 말도 아니고 욕이라니.....


새벽 5시반이면 아이가 배고프다고 울거나 징징대는것보단 (이부분 배려도 배려지만)

배고프지 않은정도로 먹이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darling

2018.12.21 15:39:31
*.208.173.18

김밥이라. 냄새 정말 역합니다. 혹시 히터 튼 버스에 음식 냄새 맡아 보셨어요? 전 정말 비위강한데, 힘들더라구요 ㅠ


부모되는 분이 좀더 다른분들을 배려 하셨다면, 그나마 냄새가 안나는 빵종류  젤리음식 등을 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홀샤

2018.12.21 16:45:48
*.70.52.50

히터 옵션을 생각안했군요

다른 방법이 없다면 빠르게 배고프지 않을정도만 먹이거나
말씀하신대로 미리 준비할수 있다면 다른 종류가 좋겠군요

darling

2018.12.21 17:41:03
*.236.31.50

^^ 히터틀면 괜히 예민해지더라구요 ㅠ  저도 저렇게 생각하는것이 너무 인정머리가 없는건가 반성하게 됩니다

꽃보더 아름이

2018.12.21 15:25:30
*.77.143.243

디씨인사이드에 스키갤러리 있는데

이케르카시야스

2018.12.21 20:22:38
*.36.148.194

보배는 사람이 많다보니 또라이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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