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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간스키를 타고 12시10분 춘천행 셔틀을 탔는데요
저는 명동에 내리는 사람이였습니다.
근데 명동을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기사님 명동은 안내려요?
하니깐
기사님이 말씀안해주셨자나요 하시는거예요
정말 너무 어이없네요 제가 강촌 6년다니는 사람인데 매년 마이크로 무슨역입니다 라고 방송해주었고
방송안해주시는 기사님은 역마다 한번은 섰다 가곤 했습니다.
그리고 명동을 지나치는 순간 바로 내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다음역에 내려주곤 하네요
내리면서 기사님한테 한마디 했는데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그냥 가만히 있었구요
어제 너무 화가나서 고객센터에 전화 했는데 받지도 않고 개판이였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야간스키를 타고 셔틀타면 주무시는 분 많을텐데,,어제 기사분같은사람이 하시면 주무시다가 자기가 내려야할곳을 못내리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패트롤이라는 사람이 리프트에서 담배피더군요^^ (영상까지 있음)
혹시 강촌 관계자분 이글 보시면 반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