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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바쁜 일상을 살고있기에 멀리, 길게는 못가게되어
가까운 별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석양이 아름다운곳입니다.
멀리 보이는 섬은 안면도 입니다.
물이 들어오면 무식한것들 힘쓸때 없어서 기마전도 해봅니다.
마침 물이 많이 빠질때라 박하지, 바지락, 장어, 우럭 등등 해루질도 좀 해서 식량조달도 해봅니다.
놀다 지치면 해먹을 설치해서 꿀잠 한번 때려주고...
아...
정신차려보니 꿀같은 휴가는 지나가버리고 홀로 가게에서 죽때리고 있습니다.
아직 안 떠나신분들 어서 떠나세요.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요 ㅜ.ㅜ
마지막도 고기 구울 준비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