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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용평에서 샾들어가서 일하기로 했는데
처음하는거라서 불안하네요
초보자 강습하는거야 어렵지는 않겠지만...
그외 여러가지 처음 겪을 상황들이 약간 걱정되네요
(무엇보다 어드벤스 카빙턴을 깔짝하는 내 실력이 걱정...하아)
어쨋든 개념있게 열심히 하겠지만..
샾 강사에 대해서 아시는 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_ㅠ
먼저 어차피 스키장 안에 강사들도 체대 학생들이 가르치기때문에 그닥 라이딩 실력은 중요한게 아님.(티칭이 중요함)
아이들 = 재밌게~~
남자분들 = 빡세게 턴할수 있게(단기 속성 코스 선호)
여성분들 = 안넘어지게 안다치게(친절 중요 ! 보드는 재밌는 거라는 걸 심어주면 나중에 따로 방문하게..(엥?), 실력향상은 그
닥 중요한게 아님,쉬는 시간 적절히 섞어서)
단체 = 같은 조에 잘타는 사람과 무조건 비교! (불타오르게 되있음,)
가족 = 아이가 하나 마스터하면 엄마,아빠에게 애가 빨리 배운다. 잘한다. 소질이 있다. 또래 아이들보다 운동신경이 좋다. 칭찬 드립 필요함)
* 샵생활이 힘들긴 하죠~ 나름 재밌기도 하니까요. 아직 어리신것 같은데 경험하시면서 많은 부분 얻어가시길 바래요.
조금 턴이라도 되는 사람들은 샵 강사에 대한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지니까..
완전 초보만 가르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