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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협회장과
홍명보 전무이사가
한국축구의 대대적인 개혁이란걸 할거라고
기자들 불러놓고
얘기를 하는데..
드디어
둘다 사표쓰는건가요..
저는 따사람은 몰러두 홍명보 아자씨는 좀 갠찬타고 보는데요
오늘 인터뷰 했네요
홍명보 전무는 “세 해설위원들이 지금까지는 좋은 곳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좋은 선수 생활을 하고 경험했던 것을 알려줬다”면서 “실질적으로 현장의 꽃은 지도자다. 감독이 현장의 꽃이다.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휘자다”라고 감독 경험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독 경험을 좀 더 했으면 해설이 깊게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세 해설위원이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서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다. 좀 더 현장에 와서 자기가 받은 것 돌려주고 축구계가 더 발전하는 일을 해주었으면 한다. 그런 일을 한다면 언제든지 문을 열어서 해줄 기회를 충분히 있다”며 후배들을 위해 지도자로서 기여하길 바랐다.
전 홍전무도 그닥...
정몽규도 그렇지만 홍명보? 축협에서 대놓고 밀어주는 로열로더죠
선수로는 깔게 없다지만 은퇴 이후의 행보는 글쎄요...
오늘 인터뷰 내용도 제가 색안경 끼고 보는것일수도 있지만
3사 선출 해설자(라 쓰고 까마득한 후배놈들)들이 축협까는 얘기 좀 했더니
현장에도 안나가본 니들이 뭘알아 같은 뉘앙스로 보이네요
다들 나가주세요.
우리둘이서 대대적 개혁 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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