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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도 바람에 체감온도 추위가 이정도인데,,
온도가 더 낮을 이번 주말 휘팍의 체감온도는 상상이 안가네요. 저는 거기다 밤(야간)타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이건 뭐 해가 진 저녁에 타다간 얼어죽을 것 같은. 애써 가더라도 부상 조심해야겠습니다. 헝글분들도 이번 주말은 추우니까 부상 조심하세요.!~. 다치면 다 쓸모 없어요.
2018.12.27 15:08:23 *.32.132.21
바람만 안불면 참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온도도 온도지만, 저느 바람이 참 걱정입니다ㅠ
2018.12.27 15:12:01 *.150.57.173
리프트 위는 지금 서울 도심지에 부는 바람보다 쎘으면 쎘지 덜 쎄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ㅜ.
2018.12.27 15:16:37 *.32.132.21
바람불면 진짜 너무 추운데 ㅠㅠ 저도 걱정이 앞서네요 근데 어째요. 일단 가긴 가야겠죠??? ..
2018.12.27 15:19:59 *.150.57.173
곧 있을 불혹이 무섭지..이런 추위 따위는 걍... 더 무섭습니다. ㅋㅋ.
가려고요. 또 겨울은 추운게 맛이니까. ^^a. 이런말 할 수 있는 것도 이젠 몇년 안남았고..ㅋㅋㅋ.
2018.12.27 15:45:18 *.120.123.121
불혹 따위는 겁나지 않습니다..
그냥 딸려 오는 가족들이 무섭지요... ㅎㅎㅎ
2018.12.27 15:46:20 *.150.57.173
헉... 전 노총각 솔로 독학 보더라.. ㅎㅎㅎㅎ. ㅠㅜ. 딸려오는 가족 무섭지요. 응원합니다. ^^
2018.12.27 15:13:56 *.39.112.136
크리스마스가 햇빛이 없지만 바람이 안불고 온도도 적당하고 눈도 덜녹고
정말 타기가 좋았는데 . 그때 생각하고 가려니 주말에 두렵긴하네요.
저도 이미 버스는 잡앗는데 두렵습니다. 더군다나 새 장비 적응하러가는거라 더욱더...ㅠㅠ
2018.12.27 15:21:40 *.150.57.173
진짜 좋더라고요. 전 크리스마스 이브 야간까지 탔는데, 그때도 정말 설질 좋았던,, 막 건설은 아니었지만 적당한 습설에 뽀드득.
새장비. 헉. 부상 조심하세요.
2018.12.27 16:05:59 *.36.142.79
2018.12.27 16:09:19 *.150.57.173
허걱. 심장만큼은 젊은피가 퐈야~이시네요. @@.
2018.12.27 17:14:21 *.38.24.38
2018.12.27 17:17:17 *.150.57.173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2018.12.27 17:41:50 *.146.32.9
맞아요. 바람 많이 불편 곤돌라도 운행을 안해서 더 춥더군요.
2018.12.27 19:07:51 *.7.50.210
바람만 안불면 참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온도도 온도지만, 저느 바람이 참 걱정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