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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독서라고는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저에게
마음의 양식, 책을 나눔해주신 도농농님께 감사합니다.
퇴근시간 되자마자 몇페이지 읽었는데 재밌을거 같아요..^^
덕분에 촐싹거리지 않고 조용하고 진득허니 앉아서 할 일이 생겼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책을 나눔해주신 @도농농 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뭔가 나눔할게 없나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즌이 다가올수록 마음도 들뜨고 설레고 예민해지는것이 우리 보더들이지요..
최근 자유게시판이 시끄러워 지는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이또한 매년 시즌이 다가올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어찌보면 반가운 마음마저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즌 시작되기 전까지만 시끄럽고...
시기, 질투, 갈등, 오해, 편견, 원망, 불평, 분노, 위선.....
이런것들...
눈이 오면 그 눈에 모두 덮히고
눈 위에서는 즐거운 얘기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